불법판매신고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직영을 다 죽이려고 한다.
| 서부조합원 | Hit 433

자동차 전문기자들 "새차는 대리점서 월말에 사라"
[스포츠조선 2005.10.20 12:51:11]



'알뜰한차테크 안전한 차테크 119' 책 출간
전문기자들 돈되는 정보 모아
 '돈되는 자동차 정보'가 책으로 나왔다.
오토타임즈(www.autotimes.co.kr)의자동차 전문기자 7명이 차 구매부터 폐차에 이르기까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요령을 모아 '알뜰한 차테크 안전한 차테크 119'라는제목의 책을 펴낸 것.
차를 살리고 운전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뜻에서 119가지로 정리했다.
이 책에는 내 차 고르기부터 시작해 중고차 사고 팔기, 차 건강을 위한 돌보기, 작동원리와 상황별 운전요령, 여성 운전자의 애환과 지켜야할 수칙, 자동차보험을 충분히 활용하는 요령, 운전자가 할 수 있는 기초튜닝 등과 관련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은 자동차 정보들이 있다.
예를 들어 새 차를 싸게 사려면 직영영업소보다 대리점을 이용하고, 월초보다는 월말에 계약하는 게 유리하다든가, 전시차와 시승차, 감가차,기표차 등을 공략하면 멀쩡한 새 차를 많으면 수백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는 등의 내용이다.
필자들은 모두 10~15년동안 자동차 분야만 취재해온 전문기자들이다. 권용주씨는 "각자 맡은 분야에서 현장을 뛰며 쌓아 온 알짜정보를 조수석에앉아서 운전자에게 차근차근 알려주는 마음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부록으로 자동차관련 응급전화번호, 벌점과 범칙금액 외에 주유와 정비내역 등을기록하는 차계부도 있다. < 나성률 기자>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