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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없는 르노 삼성이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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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차 | Hit 758 | |
매일 경제 5월 22일자 기업.경영 A16면 제목; 르노 삼성 매장에 '암행어사' 출두 무리한 할인 경쟁 감시 " 다름 지점에서는 20만원 깍아 준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얼마나 할인해 주나요? 30만원만 깍아주면 바로 계약하려 하는데....."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사원들은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종종 이런 질문을 받는다. 하지만 이들은 고객이 아니다. 이들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운영하고 있는 '미스테리 쇼퍼' 다 미스테리 쇼퍼는 르노 삼성차가 '원 프라이스 정책' 을 유지 하기 위해 채용한 조사 면접원들이다. 르노 삼성차는 현재 60여명의 미스테리 쇼퍼를 전국 각지에 파견했다. 르노삼성차는 2000년 출범후 줄곧 원 프라이스 정책을 고수해 왔다 자동차 업계 후발 주자로서 영업 인력간의 무분별한 할인 경쟁을 금지 하고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 정찰된 가격으로만 판매하는 정책을 내세우며 차별화에 나섰다 하지만 순탄치 않았다. 국내 자동차 업계(현대차)의 뿌리깊은 가격할인 관행속에 정책은 착오에 착오를 거듭했다 르노 삼성차 관계자는 "매월 실적을 올려야 하는 영업사원들은 자신의 판매수당 일부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출혈을 감수하며 제살 깍아먹기식 할인을 제공해 왔다" 르노 삼성 관계자는 " 실제 한 영업사원이 4만원 할인을 고객에게 약속 했다가 미스테리 쇼퍼에 적발돼 해촉당한 사람도 있었다" 고 귀뜸했다. 선거때 되면 항상 정도 판매. 정도 판매 . 무질서한 판매 확실히 잡겠습니다. 좃도 말로만 하고 정작 당선되면 개뿔 언제 했냐하고 쓸데 업는 곳에 힘쓰고 실질적인 현장의 고충을 알아 주었으면 합니다.... 월급 10만원 오르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내가 판 차량에대하여 정상적인 댓가를 받고 싶습니다...좃나...요즘엔 디엠비 네비게이션이야...썩을넘.. 정말 노조 없는 르노삼성이 부럽습니다....자동차 판매하는 과정에서 제발 사기꾼이 되게 하지 말아 주십시요...당신이 현장에 신경 쓰지않으면 오늘도 많은 직영 ㅇ영업사원이 사기꾼되고 맙니다...정작 무엇이 중요한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읽어주신 조합원 비조합원 여러분 감사합니다...여러분의 조그만 의견을 덧글로 표현하고 가주세요. 그래야만 우리에 뜻이 조금이나마 표현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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