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복지/노안게시판
세자녀출산 장려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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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소건설회사는 세자녀 출산시
[중앙일보 조철현] "셋째 아이 낳으면 회사가 책임집니다."

건설업체들이 '세자녀 갖기' 지원운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동문건설은 이달부터 직원들이 셋째 자녀를 낳을 경우 출산축하금 500만원과 자녀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매달 5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한다. 동문은 지난해 7월 셋째 자녀에 대해 축하금 100만원과 월 10만원의 양육비 지원제도를 도입한 이후 올해 초 사원복리후생제도를 변경해 지원금을 상향조정했다. 김시환 상무는 "달라진 후생제도에 따라 직원이 셋째 자녀를 낳을 경우 대학 졸업 때까지 받는 지원금은 최고 1억7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월드건설은 임직원이 셋째 아이를 낳으면 출산 축하금 500만원을, 둘째 아이 출산 때도 300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하고 올 상반기 중 시행한다. 한일건설도 직원이 셋째 아이를 출산하면 출산장려금을 100만원 지급하고 양육비로 매달 1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를 상반기 중 시행한다. 회사는 세자녀를 가진 직원이 자사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고액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우리회사 복지는 애기 걸으마 수준입니다

새롭게 회사와 협상을 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