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복지/노안게시판
외국어 사용은 보기에 그렇습니다.
| 조합원 | Hit 211

실링이나 파이라는 단어가 노동조합 간부가 쓰는 글로는 조금 그렇습니다.

>현재 주거지원금은 조합원과 비조합원으로 나뉘어 있읍니다.
>구 hmc는 6월과 12월의 원금과 이자가 모두 비조합원으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조합원의 원금이 오히려 줄어드는 이상한 결과가 나왔읍니다.
>올해 부터는 완전히 구분하여 운영함으로 더이상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조합원이기 때문에 혜택이 적은것은 아니고요, 비조합원 주거지원금은
>신청하시는 분이 조합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가 첫째입니다.
>주거지원금의 규모가 지금 현저히 모자랍니다. 비조합원의 원금이 남아서 이번에 50억을 조합원 몫으로 다시 가져온것이고요. 그동안 조금씩 넘어간것을
>받아 온것이지만 아직도 비조합원의 몫은 처음시작할때보다 늘어나있읍니다.
>물론 이것은 비조합원 몫으로 중간에 증액을 했다고 가정하면 비슷할겁니다.
>
>판매본부는 올해는 약간의 숨통이 틔었읍니다. 허나 내년에는 올해의 반도
>되지 않는 실링이 배정될것같읍니다.
>노사협의를 통하던지 아님 임단협을 통하던지 꼭 풀어야 할 내용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조합원이라서 파이가 작은것은 결코 아니라는것을 말씀
>드리겠읍니다. 하지만 파이를 더욱더 키우기 위해 노력할것을 약속드리겠읍니다.동지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
>
>> 우리지점의 비조합원 직원들 중 주거지원금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모두 혜택을 받았습니다.
>> 왜 유독 조합원들에겐 주거지원금 받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까.
>> 참고로 저는 서울에서 근무하며 우리 지점엔 저를 포함하여 총2명의 조합원이
>>있습니다.03년도에 가입하였슴
>> 필요할때 받을수 없는 주거지원금을 보며 "조합가입전에 미리 받아둘 걸"
>>이란 마음이 듭니다.
>> 답변바랍니다.
>> 왜 조합원들에게 작은 몫의 파이만 던져주는 회사를 보며 아무말씀이 없으신지, 상대적으로 비조합원을 힘들게 하는 이 주거지원금제도를 비조합원이 받는  인원만큼 조합원의 수도 늘릴 방안은 없는 것이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