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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젠 가격 또 인상
| 영업노동자 | Hit 620

저번 아이코젠 사용상 불편함을 겪고,상담 중 아이코젠 상담원에게 지적질 당한 영업노동자 인데요,


작년에 3차례에 걸쳐 가격 올리더니 올 2월부터 또 1만원 가격 인상한다고 공지 왔네요.  


물가 상승률에 따른 가격 인상은 당연히 이해 합니다만, 


2018년 초반까지 6만원에 25회 이용가능, 


2018년7월 이후 7만원에 25회 이용가능, 


같은 해 11월에 기본가격 6만원에 10회+추가 5회 회당 2천원+추가7회 회당 3000원


(월 22회 이용시 91,000원) 


또 가격인상 기본 7만원 인상되면 매월 22회 이용시 101,000원 됩니다.


(1년 이용시 ₩1,212,000)


회사에서 매년 50만 포인트 지급되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을 하고는 있는데, 


서비스 수준은 올라가지 않으면서 제가 이용하는 광주 한듬레포츠를 아이코젠  독점 계약으로  인해


이미 한듬레포츠 정회원 가격보다 더 올랐습니다. 


(한듬레포츠 정회원: 1년/365회 이용가능 ,1년 / ₩1,000,000)  


많은 사람들이 그냥 올랐거니 하며 인상된 가격을 받아드리고는 있지만 


임계점에 도달하면 더 이상 일방적이고,폭발적인 가격인상을 받아드리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부분은 노동조합에서도 회사와 적극 협의하여 조합원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2교대 포인트를 취지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이코젠과 적극 협의/하여  불합리한 부분은 


해당업체에 시정요구 해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2교대 포인트 사용처는 가격 인상을 폭발적으로 하는데(2018년1월대비 50%이상 인상) 


이렇게 가격을 쳐올리는 곳이 어딨습니까?올해  2교대 포인트 지급시 추가 지급 계획은 있습니까?


여기가 베네주엘라 혹은 짐바브웨도 아니고, 독점으로 공급하는곳에 노동조합 이던 회사던 


뭔가 조치를 해야지 이대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 게시판을 조합에서 관리는 하고 있습니까?


(현대자동차 지부 복리후생게시판도 동일 상황)


느낌에 그냥 방치되고 있는것 같네요. 허공에 소리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