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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업직원의 구입사용차량에 대한회사에바라는 조치
| 판매본부 | Hit 306

상식적인 판단에서 무리한 요구는 아닙니다.
통합이후 차량 구입관련 상대적인 박탈감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한가지 공식적인 노사관계(노사협의회등)를 통해 접근하지 않으면 당장 실무적 접근을 통해 해결하기에는 버거운 부분이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차량 부품 구입 및 정비 관련 조합원의 욕구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차기 노사협의회등을 통하여 요구안으로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동지의 깊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요즘 대부분의 영업직원들의 생활이 어렵다는것은 재삼 강조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뛰는 휘발유가인상으로 고객들도 경유차를 선호하는시점에 이미우리 영업직원들은 영업비용 절감을 위해 고가의 경유 RV차량을 구입사용 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다 알다시피 차량의 운행의 영업의 필수요건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직원차량의 보증수리기간은 일반고객과 같습니다. 주위 동료들의 차량운행을 보면 짧게는 1년 길게는 1년6개월정도 지나면 이미 보증수리기간이 만료되 그후발생하는 수리비용은 모두 영업직원이 부담하는 실정입니다.고가의 RV차량이다보니 부품비가 만만치않아 크나큰 부담이 아닐수 없읍니다. A/S주재원은 회사정비차량이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있읍니다.그러나 우리 영업직원들은 자비로 차량을 구입하여 회사목적을 위한영업수단으로 사용하지만 수리비용은 개인 이 지급하는 현실은 불합리 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판매본부에서 철저한 실태조사와함께 일선의 영업동지들의 고충을 조치해 주시기부탁합니다
>회사는 미국현지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10년 20만KM의 보증수리와 국내 차종중에도 5년10만KM를 보증수리기간으로 하는 차량이 있읍니다 그러므로 영업직원의 차량보증수리기간 연장은 무리한 요구가아니리라 생각합니다 판매본부의 답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