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복지/노안게시판
답변입니다.
| 후생복지국장 | Hit 243

현재 주거지원금은 조합원과 비조합원으로 나뉘어 있읍니다.
구 hmc는 6월과 12월의 원금과 이자가 모두 비조합원으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조합원의 원금이 오히려 줄어드는 이상한 결과가 나왔읍니다.
올해 부터는 완전히 구분하여 운영함으로 더이상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조합원이기 때문에 혜택이 적은것은 아니고요, 비조합원 주거지원금은
신청하시는 분이 조합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가 첫째입니다.
주거지원금의 규모가 지금 현저히 모자랍니다. 비조합원의 원금이 남아서 이번에 50억을 조합원 몫으로 다시 가져온것이고요. 그동안 조금씩 넘어간것을
받아 온것이지만 아직도 비조합원의 몫은 처음시작할때보다 늘어나있읍니다.
물론 이것은 비조합원 몫으로 중간에 증액을 했다고 가정하면 비슷할겁니다.

판매본부는 올해는 약간의 숨통이 틔었읍니다. 허나 내년에는 올해의 반도
되지 않는 숫자가 배정될것같읍니다.
노사협의를 통하던지 아님 임단협을 통하던지 꼭 풀어야 할 내용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조합원이라서 몫이 작은것은 결코 아니라는것을 말씀
드리겠읍니다. 하지만 몫을 더욱더 키우기 위해 노력할것을 약속드리겠읍니다.동지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 우리지점의 비조합원 직원들 중 주거지원금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모두 혜택을 받았습니다.
> 왜 유독 조합원들에겐 주거지원금 받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까.
> 참고로 저는 서울에서 근무하며 우리 지점엔 저를 포함하여 총2명의 조합원이
>있습니다.03년도에 가입하였슴
> 필요할때 받을수 없는 주거지원금을 보며 "조합가입전에 미리 받아둘 걸"
>이란 마음이 듭니다.
> 답변바랍니다.
> 왜 조합원들에게 작은 몫의 파이만 던져주는 회사를 보며 아무말씀이 없으신지, 상대적으로 비조합원을 힘들게 하는 이 주거지원금제도를 비조합원이 받는  인원만큼 조합원의 수도 늘릴 방안은 없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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