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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이게 뭔지
| 서부조합원 | 조회수 350

서울서부지회는 작년부터 00분회의 전시장을 사측이 일방적으로 폐쇄하여 1년 넘게 투쟁지침이 단 한 번도 변동없이 불과 얼마전까지 각 분회별 중식 순회집회를 이어오다 3개지점 통폐합(진행당시 전시장 폐쇄된 00분회는 대상이 아니었음)관련 노사협의를 이유로 투쟁을 멈추고 협의를 진행 하다 결국 노사의 극명한 의견 차이로 파행으로 마무리 되었고 그 과정에서 전시장 폐쇄 되었던 00분회의 통폐합 참여 방식의 논란으로 당 지회와 지역본부는 극한 네 탓 공방으로 갈등은 심해져 갔다

 

이후 전시장 1년 넘게 폐쇄되어있는 00분회가 모점소인 관할 구역 내 00판매대리점의 이전확장문제로 또다시 논란이 커질 무렵 해당 서울서부지회는 10월 5일 대리점 이전소위원 개최 공문을 발송했다(2021년 10월 1일)

 

공교롭게도 이전 물건지는 전시장 폐쇄로 1년 넘게 고통받는 00분회보다 얼마전 3개 거점 통폐합에 참여했던 세 곳 중 한 곳의 직영거점과 직선거리로 약 900m거리에 있고 현재 약 500m 안에 모점소이면서 관할 대리점이 한 곳이 있음에도 이러한 열학한 상황에서 1km이내에 두곳의 대리점을 운영하겠다는 사측의 의도가 과연 무엇일지는 뻔할 뻔자가 아니겠는지   

 

지역본부는 그 동안의 지회와 수 차례 실무를 통해 대리점이전확장 소위원회가 어렵다면 10월1일부로 강행하겠다고 최후 통첩을 보냈었다고한다

 

하지만..........

 

지회에서 이전 예정이라고 했던 물건지는 10월1일 00판매대리점이 해당 물건지 건물 2층에 이사를 완료한 상태이고 전시장은 다 비어진 상태이며 그곳 현장 공사인부의 말로는 곧 공사를 시작 한다고 한다(전시장 규모는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 한 관계로 적시하지 않겠음)

만약 임시사무실이라 해도 소위원회를 거치는 최소한의 절차가 필요한데 도데체 이 상황을 어찌 바라봐야 할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

 

판매대리점이 사무실 입주를 했는데 과연 계약 시점을 언제로 보는게 합당할까(7월? 8월? 9월?)

그리고 대리점 사무실 이전이 다 된 마당에 10월 5일 대리점이전확장 소위를 한다는게 과연 무슨 의미일까

당 지회는 이 사실을 알고도 대리점이전확장소위를 하려고 하는지 아님 사측의 농간에 우롱당한건지

 

00분회 전시장 폐쇄로 인한 긴 투쟁속에 어떠한 해결책의 실마리도 찾지 못하는 이 시점에 그것도 관할 대리점의 이전확장에 당 지회가 협의의 주체로 나서는 그 자체가 너무도 아이러니하고 모순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지회 쟁의비로도 모자라 쟁의적립금 중  500만원을 전용 해 투쟁 경비로 쓰고 1년 넘게 투쟁을 이어 왔다 

이제는 00분회 전시장 폐쇄 투쟁에 대해 서울서부지회는 어떻게 정상화를 시킬지 답해야 한다

 

투쟁은 결과로써 그 과정이 입증된다

오로지 과정만 포장하려 하고 사진이나 퍼 나르는 선전 선동에만 몰두 한다면 결국 보여주기 쑈에 불과 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