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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효성 시위 관련 3명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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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시위 관련 3명 실형




 울산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수철 부장판사)는 19일 특수공무방해치상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태광산업(주) 울산공장 노조 쟁의부장 최영두(30)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회사 노조 사무국장 이상진(33)씨와 조직부장 김상은(31)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를 적용, 각각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된 노조간부 8명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