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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해복투] 삼성의 무노조신화를 깨트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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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무노조신화를 깨트립시다. - 3년이상 싸우고 있습니다.


삼성생명해고자 300여명과 삼성그룹 해고자들이 힘을 합쳐 삼성의 노동자탄압, 무노조분쇄, 불법세습 척결을 위해 벌써 3년이상을 싸우고 있습니다.

삼성이 무조신화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노동자탄압은 극에 달해 있고,

현재 구조조정을 한다면서 내부에 있는 노동자들을 긴장감에 휩싸이도록 삼성이 망할 것 같다는 소문을 내며 노동자들에게 구조조정이 합당하다는 분위기를 몰고가고 있습니다.

지금 삼성생명은 과장급 이상이 50%가 넘고 있어 삼성생명은 치이는게 과장이라고 합니다. 일할 사람은 없고, 일 시키려 하는 자들만 투성이입니다.

그 이유는 1998년 5월, 10월에 1,700여명의 사원, 주임급 사원들만을 위주로 <거의 95%> 정리해고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삼성이 언론을 광고로 무기삼아 기사를 못나가게 막았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조가 없거나, 어용인 것을 이용하여 노동자들에게 대응방안이나 처리방법 등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법적증거를 모조리 남기지 않는 방법을 사용하여 정리해고를 함으로 인한 삼성생명해고자 복직투쟁위원회의 해고무효소송을 하는데 있어 삼성생명은 자신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법전공한 자들을 이용하여 증거를 인멸하고, 돈을 사용하여 재직근로자들에게 목을 조이는 등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갖은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2001년도에 와서는 사건을 유도하고, 폭력을 조작하여, 윤진열위원장을 구속시키고, 지역대표를 고소·고발하는 등 남대문경찰서와 합작으로 해고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지금 삼성해복투는 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더욱더 가열찬 투쟁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부도덕한 노동자탄압, 무노조 분쇄, 불법세습을 막아내는데 더욱 더 앞장설 것을 많은 동지들 앞에 다시한번 알리는 바입니다.


삼 성 그 룹 해 고 자 복 직 투 쟁 위 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