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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진격투쟁 영웅적으로 수행!
| | 노동조합 | Hit 1,972

오늘 아침 7시부터 시작된 양재동사옥 진격투쟁은 전국에서 올라온 600여명의 확대간부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약식집회를 마치고 <판매본부 투쟁선봉대>가 대치선의 용역깡패들을 격파하며 제2선의 전투경찰 대오를 50여미터 밀어 붙이며 영업.사무노동자의 놀라운 전투력을 발휘하였다. 아침 8시부터 시작된 진입투쟁은 오후 3시까지 수많은 부상자가 속출하면서도 단한명의 대오 이탈 없이 수행되었다.
양재동본사는 "이문수와의 면담"운운하며 전체 대오를 철저히 농락 하였다.
김영진본부장동지는 정리집회에서 삭발투쟁을 전개하며 이 후의 강고한 투쟁을 약속하였다.

선두를 사수하며 전투적으로 투쟁에 임한 <투쟁선봉대>동지들!
영웅적으로 투쟁한 전국의 확대간부동지들!
동지들은 판매본부의 역량을 만천하에 떨치며  전조직의 가슴에 선연한 감동을 안겨 주었다.

오늘 투쟁으로 인한 부상자는 공식적으로 19명으로 집계되었다.
상세한 투쟁사진과 소식은 추후 게재한다.

= 11월 1일 11시 전국의 대의원동지들은 다시한번 양재동사옥 타격투쟁에 나선다 =

"노동조합은 기필코 승리한다"
"이문수를 퇴진시키고 현장탄압을 박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