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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위원회통신3호]국내영업본부 전격 항의 방문
| 현자지부판매위원회 | Hit 3,322
국내영업본부 전격 항의 방문 -
여성대의원 일방적 징계 즉각 철회하라!!!
최근 일련의 여성대의원들의 조합 활동과 관련한 사측의 독단적 유권해석으로 인한 일방적 징계통보에 판매위원회 집행부는 14일 국내영업본부를 2차 항의 방문하여 소통 없는 노사관계의 단절을 강하게 질타하였다.
이 자리에서 배 상윤 의장은 근태문제로 촉발된 노동조합 간부징계는 모든 노사관계를 악화 시키는 상당한 무리함이 따르며 시대에 역행하는 이러한 노무관리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노사 간에 심각한 문제를 유발 할 것이기에 즉각 징계 철회를 요구하였으며 더불어 사태를 원점으로 돌려 순리대로 풀어 갈 것을 주문하였다.
장시간 이어진 이 날의 항의방문에서 판매위원회 집행부와 해당지회 이 승열 지회장은 노동조합 활동을 위해 조퇴를 인정하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것은 노사가 현실적 상황 고려와 실무적인 차원에서 풀어나갈 문제이지 일방적인 사측의 기준을 대입하여 징계 운운함은 노동조합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사측을 강하게 압박하였다.







판매위원회 조직재편특위 2차 회의 열려 -1차 회의에 이어 각 안의 장단점 철저히 검토.
2009년 9월 기업지부 해소에 따른 지역지부 재편 판매위원회 특별위원회 2차 회의가 14일 오후 2시 판매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미 4월 3일 1차 회의에서 상급단체의 각 안을 심도 있는 논의 속에 면밀히 검토 하였고 이 날 이어진 2차 회의에서는 각 안의 장단점을 세세히 논의하고 판매위원회의 조직 특성을 대입 시키며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위원들의 치열한 토론 속에서 도출하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1차 회의와 2차 회의 사이에도 현장에서는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위원들은 이런 참여를 소중히 받아 안아 최선의 대책 수립에 다가 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