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지/통신
[판매위원회 통신9호]부산지회 업무과 조합원 집단 근태처리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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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지부판매위원회 | Hit 2,314 | |
부산지회 교육관련 사측의 일방적 행동에 판매위원회 국내영업본부 항의 방문 최근 부산지회의 교육과 관련하여 회사는 지회의 교육이 합의 내용과 상이 하다는 이유로 참석 업무과 조합원들 전원에게 무단이탈(B25) 근태처리를 예고한 사실이 밝혀져 현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6월 4일 실시한 부산지회의 교육이 판매위원회 교육위원이 주관하는 상반기 노동조합 교육으로 일정상 합의를 하였으나 이 날 진행된 교육은 지회 자체 교육으로 파악 되었고, 이는 단협 사항 8조 5항을(조합의 조합원에 대한 교육시간 요청이 있을 시 회사는 생산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년간 12시간을 부여하며 교육시간 및 일정에 대하여는 사전에 합의한다.) 노동조합이 위반하였다고 회사는 주장하고 있다. 즉 교육 내용이 사실과 다르며 업무과 조합원들이 일정한 시간에 현장을 벗어남은 생산성에 지장을 준다는 것이 회사의 논리이다. 그야말로 일방적인 단협 조항 해석이며 아전인수식의 편리한 사고방식이라 아니할 수 없다. 여러 가지 다양한 사례를 기준으로 맺은 사회적이고 집단적인 계약사항을 어찌 편향적인 가치관으로 노동조합의 행위를 재단하려 하는가? 이에 판매위원회는 6월17일 오후 2시 국내영업본부를 긴급 항의 방문하여 회사의 시대착오적인 현장관리 방침을 강하게 비난하였다.이 날 항의방문에서 판매위원회 배 상윤 의장은 “긴 말하지 않겠다. 교육합의의 내용이 어떻든 즉각 부산지회 조합원들에 대한 무단이탈 근태처리를 철회하라. 판매위원회는 어떠한 사안이라도 현장 조합원에게 고충을 주는 행위는 용납하지 못한다. 지금이라도 근태처리를 바로 잡고 조합원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해결하라!” 라고 회사의 상호 교감 없는 독단적인 행동을 강하게 질타하였다. 4시간가량 이어진 이 날의 항의방문에서 판매위원회는 회사의 전향적인 사태 해결의지가 있을 때 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을 분명히 밝혀두었다. 회사는 즉시 부산지회 조합원들에게 적용시키려는 근태처리를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현장의 목소리를 겸허히 경청하라. 2008년 지급 체육복 구매신청. 20일 오후 5시까지 연장. 18일까지로 예정된 2008년 지급 전 직원 체육복 구매 신청이 미 신청자가 다수 발생하여 6월 20까지 연장되었다. 아직까지 체육복 신청을 하지 않은 직원들은 20일 까지 현대자동차 임직원 쇼핑몰로(http://gift.e-hyundai.com)접속하여 필히 신청을 마치기 바란다. 오늘(6월 18일 오후 2시) 현자지부 8차 대각선 교섭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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