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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위원회 통신4호]판매위원회 노사협의회, 시장질서 확립 노사공동위원회 개최
| 현자지부판매위원회 | Hit 2,737
동지의 의지를 모아 5월6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현장중심의 정책 본격가동
현장의 고충을 풀어나갈 판매위원회 노사협의회 개최
판매위원회는 5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노측위원과 사측위원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노사협의회와 시장질서 확립 노사 공동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판매위원회 노사협의회는 현장의 여론을 수렴하여 지난 4월 17일 노측위원 사전회의를 통하여 요구안을 확정하였고 (요구안 판매위원회 소식지 8호 참조) 구체적인 협상의 진행 방향을 논의 한 바 있다.
이 날 상견례 자리에서 배 상윤 의장은 1/4분기 판매 목표 100%달성은 어려운 국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달성한 바 이는 곧 조합원들의 땀의 결실이며 회사는 이를 인정해야만 하고 우리의 요구는 극히 정당하다고 사측을 시작부터 강하게 압박하였다. 또 회사의 정책에는 조합원의 노력과 충성심만 요구 할 뿐 현대자동차에 자부심을 가질 만한 실질적인 경영정책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고 조합원의 사기 진작과 의욕을 가질만한 전향적인 회사의 정책을 강력히 촉구 하였다.

안건 대다수가 현장의 절실한 요구인 만큼 노측위원들은 혼신의 노력으로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

현장의 염원을 담아 투명한 시장질서
확립에 총력매진 하겠다 !!!
5월7일 상견례. 시장질서 확립 노사공동위 개최
시장질서 확립 노사공동위원회가 노사협의회가 열린 다음 날 7일 노사 양측위원들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배 상윤 의장은 회사의 인식 전환이 전제되어야만 시장질서는 확립이 될 것이며 더 이상 현대자동차가 시장에서 무분별한 질서로 유통되어서는 회사도 브랜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사측을 질타하였다.
판매현장의 절실한 요구이자 동지들의 고용안정에 기반이 될 시장질서 확립의 문제는 더 이상 미뤄져서도 안 되며 어떠한 이해관계도 개입 되서는 안 될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는데 노측위원 전원은 사전회의를 통하여 결의 한 바 있다.
이에 판매위원회는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진정으로 현장이 원하는 방식으로 문제 해법에 접근하여 갈 것이다.
이 날 회의에서 노측위원들은 각종 대리점관련, 판매관련 자료를 사측에 요구하고 상견례를 마쳤다.

판매위원회는 앞으로 진행될 과정 속에서 공세적인 협의로 회사의 전향적인 자세를 이끌어 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