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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판매위원회 노사협의회 사측은 성실한 자세로 협상에 임하라!!!
| 현자노조판매본부 | Hit 3,929
판매위원회 노사협의회 사측은 성실한 자세로 협상에 임하라!!!

임, 단협이 종결되자마자 현장의 애로사항인 현안문제를 풀어내고자 판매위원회는 중단되었던 노사협의회를 즉각 개최시켰고 협의 속에서 우리 요구를 쟁취하기위해 5대 집행부는 임기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노사협의가 성실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하지만 사측은 중요한 안건마다 “이것은 국내영업부의 관할 사항이 아니다”라는 식의 성의없는 자세로 일관하고 있고, 이러한 사측을 판매위원회는 간과하지 않음을 재차 밝히는 바이다.

노측은 신입사원 충원문제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사측은 전사적인 문제로서 타당성 검토조차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사측의 신원사원 충원에 대한 공감이 없이는 시작조차 할 수 없는 현실에 직면되어 있다.

그동안 지점의 보안문제를 방치하고 있는 사측 때문에 우리는 “지점내 노트북 도난 분실”등 여러 가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고, 현장조합원들이 모두 금전적으로 감수해야만 했다.
사측의 예산문제 이전에 회사의 이미지로 직결되어 있고, 조합원의 복지차원에서 해결점을 찾으면 “무조건 어렵다”라는 말로 일관하고 있다. 즉각 대안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고객의 접점에서 복사 한번 하려면 전시장과 사무실을 오가면서 어찌 “고객만족”을 위해 다했다 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현장의 애로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계출여직원의 근무환경이 유선 헤드셋 하나로 일부 해소될 수 있다면 이 또한 사측은 거부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외 모든 안건들이 현장에서는 중요한 사안들이다.

노사협의회가 집행 말기에 진행되는 만큼 사측은 느슨한 마음가짐으로 우리를 기만하려 들것이다. 판매위원회 5대 집행부는 사측의 이러한 맘가짐에 종지부를 찍듯이 마지막 하루까지도 현장조합원을 직접 챙기는 집행에 온힘을 다 할 것이다.

따라서 판매위원회와 노사협의위원들은 현장의 애로사항이 조금이라도 관철될 수 있도록 실무협의와 본 협의 속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노사협의 일정 : 2007년 10월 24일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