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지/통신
[판매위원회 통신 7호] 판매위원회는 광우병 쇠고기 저지에 적극 앞장 서겠다.
| 현자지부판매위원회 | Hit 2,615
판매위원회는 전 국민과 연대하여 광우병
쇠고기 수입 저지에 적극 앞장 서 가겠다.
판매위원회는 광우병 쇠고기 수입저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최근 현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하여 전 국민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장관고시까지 강행하였고 전국의 대다수 국민이 정부의 만행을 규탄하는 촛불문화제에 동참하고 있다.
판매위원회 전 상집은 장관 고시가 있은 5월 29일부터 촛불문화제에서 거리 행진까지 모든 과정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금속노조 지침에 의거 경기도 광주에 있는 냉동 창고에 집결하여 광우병 쇠고기 유통저지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판매위원회는 전국에 있는 조합원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며 현장의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

- 여성대의원 징계관련 국내영업본부 4차 항의 방문 -
3차례 판매위원회의 집요한 항의방문에도 불구하고 근태와 관련한 여성대의원 징계에 대하여 회사는 여전히 태도의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판매위원회는 6월의 업무가 시작되는 2일 오후 1시 다시금 국내영업본부를 항의 방문하였다.
거듭된 항의 방문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성실한 대화 노력과 노사 신뢰에 의한 경영 방침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노사의 갈등의 골이 깊어 감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회사에 있음을 명백히 밝혀둔다.
이 날 과거의 항의방문과는 달리 상무집행위원 대부분이 국내영업본부를 찾은 가운데 배 상윤 판매위원회 의장은 “몇 번을 더 항의 방문해야 하나? 더 이상 접점을 찾을 수 없는 논리로 시간 만 끌려는 생각은 그만두라.” 라고 지난 몇 차례의 항의 방문에서 만족할 만한 노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회사를 강하게 질타하였다.
판매위원회 상무집행위원들은 3시간가량 국내영업본부 건물 안에서 징계 철회를 요청하는 구호를 외치며 회사의 전향적인 태도를 촉구하였으며 사측의 입장에 단호히 맞서 계속하여 회사를 압박할 것을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