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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위원회 통신 6호] 시장질서 확립 현장위원 수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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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위원회 통신
서울시용산구 원효로4가 113-25 T.02)3271-2971 FAX:02)713-6810 www.hmsl.or.kr 펴낸이:배상윤 펴낸곳:교육선전국2008년5월26일(월) 제08-05-02호

시장질서 확립!!! 해답은 현장에 있다.
시장질서 관련 전국 현장위원 수련대회
23,24일 대전 경하장에서 개최
판매현장의 가장 큰 현안이자 판매동지들의 숙원사업인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판매위원회는 현장조합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 심도 있는 고민으로 연일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더욱 더 현장의 소리를 가까이 듣기 위해 판매위원회는 각 지회 당 입사 15년이 지난 조합원 1명 입사 15년 미만의 조합원 1명을 현장위원으로 구성하여 시장질서와 관련하여 현장과 조합의 가교역할을 당부 드린 바 있다. 지난 5월 23일, 24일은 현장의 협조로 구성 된 현장위원들의 수련대회가 개최되었다. 첨예한 현안이자 판매위원회 동지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원하는 사안이라 이 날도 전국 각지의 현장 위원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뤄졌다.
뜨거운 참여와 열기 속 8시간 동안 이어진 토론회.
이 날 배 상윤 의장은 대회사를 겸한 인사말에서 “모든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가 담겨 있어야 하고 동지들의 공유된 정서가 정책의 바탕이 되어야 함은 주지의 사실이요 2대 집행부의 기조이기도 하다. 동지들의 마음속에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나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을 버리고 동지 모두가 살아 갈 수 있는 현장을 위해 모든 동지들의 결의를 모으는데 현장위원들은 노고를 아끼지 말아 달라” 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오후 2시부터 열린 수련대회는 위원들 각자의 상견례가 끝난 후 곧바로 판매위원회 담당부서인 정책기획실과 판매국의 주관 하에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전국으로 산개한 판매위원회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이 쉴 틈 없이 쏟아져 나왔고 투명하지 못한 현재의 시장질서로 인한 피해사례들이 위원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였다. 또 한 집행부의 진일보 된 분발을 독려하는 쓴 소리도 잊지 않았고 정책으로 다루기에도 충분한 탁견들도 심심치 않게 등장했다. 이렇게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토론은 저녁 10시까지 끝나지 않았고 뒷풀이와 취침을 위해 상집동지들이 차기 토론회를 약속하며 겨우 끝마칠 수 있었다. 판매위원회 집행부는 현장의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뜨거운 열망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음을 상기하며 그 날 참여한 동지들의 목소리를 결코 잊지 못 할 것이다.

거점 현황 및 시장질서 관련
조합원 실태조사 간담회 진행 중
판매위원회 판매국은 경기남부지회 북수원 분회를 시작으로 현장의 상황을 더욱 더 밀착 조사하고자 간담회를 진행 중에 있다.


판매위원회 여성 조합원
간담회 전국 순회 중
여성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과 차별 처우 예방을 위해 판매위원회 여성국의 주관 아래 여성 조합원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여성 동지들의 원활한 현장 생활을 위해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

판매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속에서 해답과 대안을 찾아 강고한 정책과 실천으로 현장의 노고에 보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