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지/통신
[판매위원회 통신 10-01-01호]사측의 일방적 인사이동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 현자지부판매위원회 | Hit 1,187
사측의 일방적 인사이동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서울서북부 지회 업무과 상집 타지회로 인사발령.
판매위- 단협 명기 없는 점 악용 사전 협의 없는 상식 밖 인사
노조 활동 방해로 파악. 적절한 대책으로 묵과하지 않을 것.

시장질서확립
고용안정쟁취
희망찬판매현장건설
판매위원회 통신

사측이 일방적인 인사이동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사측은 이 번 업무과 직원 정기 인사이동에 서울서북부지회의 여성부장인 업무과 조합원을 포함시켜, 해당 지회가 아닌 타지회 분회로 인사명령을 내려 해당지회의 큰 반발을 부르고 있다.
판매위원회는 이 번 인사이동에 대하여 서울서북부 지회의 보고를 받고 이를 노동조합 활동 방해로 파악, 즉시 진위 파악에 나섰다. 또 한 국내 영업본부에 강도 높은 항의와 유감을 표명하였다.
사측의 주장대로 업무과 직원은 순환보직이며 단체협약에 지회 단위의 상무집행위원 근무지 이동에 대한 부분이 명기된 사항은 없다. 그러나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하고 있는 상집에 대하여 사전 협의 한마디 없이 일방적으로 근무지 이동을 명령한다는 것은 다분히 판매위원회 현장 활동의 근간인 지회의 활동범위를 제약하려는 의도로 판매위원회는 판단하고 있다. 2010년 판매위원회는 활기찬 조합원들의 일상 속에 전 조합원이 참여할 수 있는 역동적인 현장 건설을 천명한 바 있다. 이에 판매위원회는 비록 단협에 적시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하나 사측의 이러한 몰상식한 행위는 결코 묵과할 수 없으며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오랜 세월 선배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판매위원회 김 석헌, 김 우택, 김 원태, 이 달재, 최 종식, 홍 상욱 선배님 정년퇴임
판매위원회의 김 석헌(경남지회), 김 우택(부산지회), 김 원태(충북지회), 이 달재(경기남부지회), 홍 상욱(전북지회) 등 여섯 분의 조합원이 만 59세를 맞이하여 지난 해 12월 31일부로 정년퇴임을 하게 되었다. 각 해당 지회에서는 정년퇴임을 하는 동지들을 위해 조촐한 행사를 통하여 떠나는 동지들의 감회를 듣고 후배들의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판매위원회에서도 동지들의 정년퇴임 행사를 통하여 그 동안의 노고가 조합과 회사의 발전에 기여한 부분을 강조하고 이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의 시작임을 강조하였다. 또 6800의 뜻을 모아 현장에 동지가 남긴 발자취를 기억할 것이며 앞으로의 인생에 무한한 건승과 가정의 평온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