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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위원회 통신 10-07-02호]사이버 머니(복지 포인트)사용처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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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지부판매위원회 | Hit 1,272 | |
전국 유통망 지닌 농협 하나로 마트서도 사용 가능케 돼. 설, 추석 지급 선물 포인트 사용대상 늘어 선택의 폭 늘어날 듯 설날과 추석에 조합원들에게 지급되는(15만 포인트씩) 복지 포인트의 사용처가 늘어났다. 6월 17일 종료된 현자지부 중앙 노사협의회 최종 결과에 따르면 조합원들이 소유한 복지 포인트의 사용처가 농협 하나로 마트, 사내 매점, 울산 문화회관 등 3곳이 추가되었다. 현자지부는 그 동안 복지 포인트의 사용대상이 한정되어(현대자동차 임직원 쇼핑몰, h-mall, 하이마트 등) 제품구매의 폭이 넓지 못하다는 조합원들의 불만을 접수하고, 2/4분기 노사협의회의 안건으로 상정하여 협의를 벌여왔다. 그 결과 전국적 유통망을 형성한 농협 하나로 마트를 포함시키기로 최종 협의 완료하였다. 또한 후속조치로 8월중으로 대상 업체의 실사와 실무협의를 마치고 조합원들이 구매 가능케 할 계획이다. 중앙노사협의 결과에 따라 복지 포인트 사용처에 대한 조합원들의 불만이 다소나마 개선될 전망이다. 사측의 일방통행. 무엇을 원하는가!! 대리점 인원 관련 광주전남 지회 사태 장기화. 판매위 지원요청 받고 진위파악 위해 임원급파. 대리점 인원 충원 문제로 노사갈등을 빚고 있는 광주전남지회의 사태가 노사의 반목 속에 2년 6개월 이상 장기화 되고 있다. 지난 10-06-01차 판매위원회 중앙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전남지회의 투쟁지원 요청을 받고 이 문제를 공론화하여 대책을 논의하였다. 논의 결과 판매위원회는 광주전남 지회의 요청을 받아 안고 지회 투쟁의 엄호지원과 자세한 사태의 진상 파악을 위해 임원을 현장에 급파할 것을 결정하였다. 한편 이번 사태를 놓고 사측인 해당지역본부는 올 해 3월 25일 확정된 대리점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제소 대법원 판결을(판매위소식지 16호 참조) 근거로 대리점 인원 충원을 진행시켰으며 지회는 노사협의회에서 최종 결론된 것이 없었음으로 이는 명백한 단협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접점 없이 평행선을 긋고 있는 광주전남 사태는 자칫 법적인 문제로까지 비화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판매위원회는 사태 전반의 공유 및 현재 상황을 파악 후 대책을 수립,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사측의 법률 운운하는 소리는 공존의 노사관계를 파탄시켜 일방적 이해관계를 관철시키려는 저의임이 명백하다. 지금이라도 사측은 현장안정을 위해 전향적인 태도로 사태 해결할 것을 엄중 경고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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