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위원회 통신 10-03-02호]27일(토) 15시 여의도에서 민주노총 1만 간부 상경투쟁 전개.
2010-03-25 16:38:12 | 현자지부판매위원회 | Hit 1,024
판매통신_10_3_2호.hwp (580.50KiB) Hits: 0 春鬪 (춘투)시작되다!!! 27일(토) 15시 여의도에서 민주노총 1만 간부 상경투쟁 전개. 판매위원회 전국 대의원 간부 동지 대거 상경 결합. 민주노총의 춘투가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3월 27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 문화마당에서는 민주노총의 1만 간부가 전국 각지에서 상경하여 ‘반민주 반노동 반민생 MB정책 폐기’를 기치로 2010년 민주노총 총력투쟁 선포대회를 개최한다. 판매위원회 또 한 전국 각 지회의 지회장, 대의원 이상 간부들과 열혈조합원을 대상으로 집회의 열기를 더하기 위해 활발히 조직 중에 있다. 현자지부의 간부 동지들도 이 날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2010년 투쟁의 서막을 본격적으로 열어젖히게 될 것이다. 최근 개악 노조법 관련한 정권의 일련행태와 발레오 만도와 금호타이어 등 자본의 노동탄압은 이미 그 수위의 도를 넘었다. 극단의 노동유연화를 통하여 전 노동자의 비정규직화와 상시적인 인적 구조조정으로 이윤의 극대화를 노리는 자본과 정권의 탐욕은 이제 그 본색을 완연히 드러내었다. 이제 1500만 전체 노동자의 연대로 단호히 현실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다. 춘투의 시작을 판매위원회의 많은 동지들과 함께 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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