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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위원회 통신 10-10-01호]2010년 노사협의회· 시장질서 확립 노사공동위 속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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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지부판매위원회 | Hit 1,135 | |
중앙위 개최로 연기된 공동위 11일(월) 7차 회의. 2회독 완료 배 상윤 의장 “관련 법 운운하지 말고 치열히 고민할 것. 분명 길은 있다.”6일(수) 노사협의회 7차 회의도 진행. 판매위원회의 시장질서 2010년 노사공동위원회와 노사협의회가 재개되었다. 중앙위원회로 미루어진 7차 회의에서는 이미 6차 회의에서 1회독을 완료하였으나 취지와 세부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에서 전장 심의를 한 번 더 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판매위 배 상윤 의장은 “시간이 없다. 지금부터 가속을 붙이겠다. 한 번 더 말하지만 탁상공론과 논리공방은 집어 치우자. 실천 방안의 생성이 우선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은 지쳐가고 있다. 2회독은 오늘 회의에서 완료하고 실무협의를 강화해서 결과 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조속한 결과물 도출을 종용하였다. 그러나 사측은 5가지의 안건을 심의하는 동안 내내 ‘공정거래법과 약관법 등 관련법에 위반된다.’는 말만 되풀이 하였다. 이에 노측은 “법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의지가 없어서 그런 것 아니냐. 분명 머리를 맞대면 방법은 있다고 믿는다. 사측의 의지가 의심스럽다.”고 사측을 질타하였다. 숨 가쁘게 2회독을 완료한 후 회의 말미에서 배 상윤 의장은 “요구안에 대한 취지는 충분히 설명되었다고 믿는다. 더 이상의 논리공방은 하지 말자. 노측은 생존과 고용의 안정을 사측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일거양득을 가지고 올 유일한 길이 시장질서 확립이다. 더 이상의 논쟁은 필요치 않다. 실무협의를 강화하여 결과에 한 걸음 더 다사서자”고 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한편 지난 6일에는 노사협의회 7차 회의가 진행되었다. 7차 회의에서는 8번 안건 자가 정비 용품 확대의 건까지 논의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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