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지/통신
[판매위원회 통신 11-07-09호]사측 시간 끌기. 현장 분노는 커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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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지부판매위원회 | Hit 1,228 | |
22일(금) 16차 교섭. 사측 타임오프 또 다시 법 핑계. 휴가 전 타결 무산 시 더 큰 대가 치룰 것 경고. 7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자지부 임단협 16차 교섭이 진행되었다. 어제 15차 본 교섭을 마친 후 전개된 실무교섭의 내용을 공유하며 교섭은 진행되었다. 그러나 사측은 타임오프와 관련하여 또 다시 강행 법규 운운하는 핑계를 늘어놓아 노측의 강한 질타를 받았다. -16차 교섭 내용- 단체협약 의견접근 부분 제6조(조합원의 자격과 가입) - 조합원범위확대 진전 없음. 5항 (입사 후 조합원 범위로 전출할 경우 즉시 노 동 조합에 명단을 통보하고 본인 또는 조합의 조합가입 확인 시 조합원 범위를 인정한다.) 의견 접근. 제23조(채용 및 신원보증 갱신) - 별도회의록 신설, 세부사항은 별도 논의키로 함. 제61조(시업, 종업시각) - 현행 유지 제108조(장학제도) - 일부 의견접근. 시도교육감이 인가한 대안학교에 대하여 학자금 지원하기로 하고, 장애 인 자녀 교육비 자녀1인당 연간 360만원에서 480만원으로 증액(월 30만원 → 월 40만원) 별도요구 의견접근 부분 -상해보험 사망보장금 : 현행 상해사망 4천만 원, 질병사망 2천만 원 → 상해, 질병사망 5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 (향후 지부에서“조합원 상조금”을 조합원 사망 시(자살 제외) 1인당 1천원 결의하여 1억 원 지급 추 진.) -.판매/정비위원회 요구 - 판매수탁자 보험 연장 2013년 9월 30일까지 시행하며, 2013년 2/4분기에 재논의. 타임오프 관련 사측 제시안 노측 조속한 2011년 임단협 마무리를 위해 타임오프 관련 부분 기존 관례가 지켜지도록 제도 보완 촉구. 사측 강행 법규 사항을 회사가 어길 수는 없다는 입장 반복. 이후 장시간 논쟁 재연. 임금성 사내 하청업체 직원 성과급 30% 지급 포함요구에 대하여 사측 민감한 반응. 사측 노측 비정규직 배려에 공감하나 기존 관례와 협의 통해 지급 주장. 16차 교섭을 매듭지으며 사측은 일괄 제시를 위해 타임오프 및 임단협 요구안에 대한 노측 내부 입장 정리를 고민해 줄 것을 주장하였다. 이에 노측은 현장 요구에 부응하려는 사측 자세에 교섭 향배가 걸려있다고 사측의 전향적 태도 전환을 거듭 지적하였다. 17차 교섭은 7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진행 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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