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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위원회 통신 12-01-01]‘현대차 E-MART 판매’ 사실무근 판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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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지부판매위원회 | Hit 976 | |
판매위원회 16일(월) ‘이마트- 현대 기아차 판매 검토’기사 관련 즉시 진위 파악. 국내영업본부“터무니없는 황당 기사. 언론 자의적 판단오류” 판매위“더 이상의 허위기사 결코 용납지 않을 터” 언론에 의한 또 하나의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16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대표적 할인점인 이마트가 현대 기아차의 판매를 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지역 경제 황폐화 및 유통질서 혼탁이라는 이마트의 실체는 접어두자. 판매현장 숙원 사업인 정가판매 정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는 작금에 할인점에서 현대차판매라니 판매위원회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에 즉시 국내영업본부를 방문하여 진위 파악에 나섰다. 그러나 국내영업본부는 “가당치 않다. 왜 자꾸 언론이 상상력을 동원하는지 모르겠다. 언론의 자의적 판단에 회사도 오해받기 싫다. 즉시 기사 삭제를 요청하였다.”고 일축하였다. 판매위원회는 정밀한 추가적 사실 확인을 한 뒤 “정가판매제 등장 주원인은 대리점 도입이다. 혼탁한 시장질서로 절규하는 판매현장 구성원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의 차량 유통 다각화는 꿈도 꾸지 말라. 일고의 저의가 확인된다면 거대한 응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고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도발에 쐐기를 박았다. 판매위원회는 지면을 빌어 대중언론에도 경고한다. 흥미 유발을 위한, 무책임한 추측기사는 이제 중단돼야 한다. 근거 없는 자의적 판단에 의한 판매 현장 혼선 책임은 엄중할 것이다. 명심하라. 故 신 승훈 동지. 노동 열사 추서 17일(화) 현자지부 113차 임대서 만장일치로 확정. 당연한 결과이지만 노동탄압에 의해 분신한 신 승훈 동지의 노동 열사 추서가 확정되었다.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현자지부 113차 임대에 참석한 모든 대의원들은 만장일치로 신 승훈 동지에게 열사 칭호를 기꺼이 안겨주었다. 또 신분보장기금 오천만원을 장례비용으로 전용키로 결의하였다. 그리고 장의 예식에 전 조합원 의지를 담고자 장례 위원회를 구성키로 아울러 결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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