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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위원회 통신 12-08-06호]또 다시 소모전. 현장은 결단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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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지부판매위원회 | Hit 759 | |
16일(목) 16차 교섭. 주간연속 2교대, 불파 관련 논쟁. 생산 특근 보조금(4만원) 및 2016년까지 3천명 직영채용 추가 제시. 노측 “기대 못 미친다. 발상 전환하라. -근무형태 변경관련 휴일 생산 특근 시(8/9의 평일 근무 조건,UPH와 인원)‘연속 2교대 휴일 특근 보조금’ 4만원 지급. -사내 협력업체 인원 직영화 관련 2016년까지 현재 사내 협력업체 근무자 중 약 3,000명을 노사간 별도협의로 채용기준에 적합한 자를 채용(2012년 1,000명 채용(기채용 198명 포함)을 우선채용) 현장의 기대 속에 16차 단체교섭이 진행됐지만 내용은 실망스러웠다. 주간연속 2교대제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대한 추가 제시가 있었지만 노측 기대에 못 미쳤다. 다음은 사측의 추가 제시 내용이다. -근무형태 변경관련 휴일 생산 특근 시(8/9의 평일 근무 조건,UPH와 인원)‘연속 2교대 휴일 특근 보조금’ 4만원 지급. -사내 협력업체 인원 직영화 관련 2016년까지 현재 사내 협력업체 근무자 중 약 3,000명을 노사간 별도협의로 채용기준에 적합한 자를 채용(2012년 1,000명 채용(기채용 198명 포함)을 우선채용) 별도 요구안. 해당 위원회 자체 논의키로 현자지부 중대현안 난항, 현장 전문성 결여 호소 해당위원회 위임. 판매위 16일 쟁대위원 간담회 개최. 현 교섭 상황 공유. “유례없는 교착상황. 지체된 만큼 속도 낼 터.” 현장 단결 당부 당초 현자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던 각 위원회 별도요구안이 해당 위원회로 위임됐다. 이는 엄중한 현안 속 유례없이 치열한 교섭 상황 때문이다. 현자지부는 최근 주간연속 2교대제 및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중대현안의 집중과 지역 현장 전문성 결여 등을 이유로 각 위원회에 양해를 구하고 별도요구안을 위임했다. 이에 따라 판매위원회는 16일 쟁대위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현 교섭 상황을 공유 헸다. 이 자리에서 판매위원회 교섭위원인 배 상윤 의장은 “안건이 엄중한 만큼 교섭 상황이 유례없이 첨예하다. 시간이 흐른 만큼 총력을 기울여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제 판매위원회의 상여보조금 현실화 및 경차 생산, 정비위원회의 신규인원 충원, 남양위원회의 직급체계 개선 등 별도 요구안은 해당 노사간의 자체 논의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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