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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위원회통신 12-08-01호]8월 총력투쟁 개시!!!
| 현자지부판매위원회 | Hit 641
8월 총력투쟁 개시!!!
금일 현자지부 3차 중앙쟁대위 진행.
8일(수)부터 위원회 및 지회 무기한 철농돌입.
판매위 9일(목)부터 단계별 파업투쟁 전개.
7일 오후 1시부터 현자지부 중앙쟁대위 3차 회의가 진행됐다. 현자지부는 현장에 휴가가 끝나는 즉시 총력투쟁 돌입을 예고한바 있다. 3차 중앙쟁대위에서는 예고한대로 8월 총력투쟁을 위한 세부 전술수립에 심혈을 기울였다. 결정된 주요 투쟁지침으로는 8일부터 지역위원회 및 각 지회가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하며 8일부터 17일까지 단계별로 파업투쟁 수위를 높여간다. 3차 중앙쟁대위에서 결정된 주요 투쟁 지침은 다음과 같다.

1. 지역 및 부문 위원회는 8월 8일부터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한다. (지회 포함)
2. 12년 단체교섭 요구안 완전쟁취를 위해 총력투쟁을 전개한다.
● 8월 8일(수)-2시간 부분파업 ● 8월 9일(목)-3시간 부분파업
●8월 10일(금)-현대기아 3차 총력투쟁:4시간 부분파업 ●8월 13일(월)-총력투쟁 4시간 부분파업
●8월 14일(화)-총력투쟁 4시간 부분파업 ●8월 17일(금)-현대기아 4시간 총력투쟁: 2시간 부분파업
3. 판매, 정비위원회는 해당 위원회 실정에 맞게 파업총량을 맞춘다.

판매위. 현장 휴가감안 8일 2시간, 17일 4시간으로 대체 실시.
9일부터 정시출퇴근, 관리자 면담 및 회식 거부 등 지침 수립.
또한 판매위원회는 3차 중앙쟁대위가 종료된 즉시 투쟁 동력 극대화를 위한 세부 추가 지침을 수립했다. 판매위원회 현장에 아직 휴가가 진행 중임을 감안, 내일 진행될 예정인 파업투쟁 2시간을 17일로 옮겨 4시간 파업투쟁을 실시해 공히 총량에 부합할 방침이다.(당직자 기존 관례대로 근무) 또 정시 출퇴근, 관리자 면담 및 회식 거부 등 추가 지침을 수립하여 현장 상황에 맞춰 나갈 계획이다. 판매위원회는 현장에 실질적인 투쟁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현장 참여도와 효율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이제 8월 총력 투쟁이 시작되었다. 현장의 적극적인 투쟁 지침 사수로 쟁취의 그날을 앞당기자. (이외 추가세부지침은 추후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