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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위원회 통신 12-06-01호]현자지부. 교섭결렬 선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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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지부판매위원회 | Hit 645 | |
26일(화) 8차 교섭서 노측 일괄제시 요구. 28(목) 9차 교섭. 사측 교섭부족 핑계. 일괄 제시 거부. 7월 3일(화) 임대 개최. 쟁의 절차 밟을 예정. 결국 교섭 결렬이 선언됐다. 6월 26 진행된 8차 교섭에서 노측은 차기 교섭에서 요구안에 대한 일괄제시를 사측에 요구했다. 그러나 28일 9차 교섭에서 사측이 교섭 부족을 이유로 안 제시가 없자 노측은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향후 현자지부는 7월 3일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또한 쟁의행위(조정신청, 쟁대위 전환, 조합원 총회 등)에 대한 모든 절차를 순차적으로 밟아 나갈 예정이다. 주간연속 2교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엄중한 현안이 산재한 12년 단체교섭이 순조롭게 끝날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않았지만 사측의 태도는 너무나 구태의연했다. 요구안이 2회독 될 동안 모든 사항에 대해 사측은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이제 노동조합은 힘차게 현장 실천 투쟁의지를 모아갈 것이다. 12 임투 지금부터 본격 시작이다. 8차 교섭 경차 투입 및 상여보조금 현실화 다뤄. 배 상윤 의장 “판매현장 생존 현안. 6800 절박함 직시하라” 한편 26일 진행된 8차 교섭에서는 판매위원회 요구안인 경차 투입 및 상여보조금 현실화의 건이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서 판매위원회 배 상윤 의장은 “내수경기가 또 다시 위축되고 있다. 산업수요도 현격히 축소되고 있다. 어려운 현실에서 현장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영업 노동자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위기 극복을 위한 총체적 대안을 검토해야 한다. 상기 두 안건은 단순한 현장 요구를 넘어 조합원 실질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다. 사측은 판매현장의 고충을 바로 봐야 한다.”고 강도 높게 안수용을 촉구했다. 그러나 사측은 ‘연구 개발 및 설비 투자 등 신중한 검토 필요(경차), 기 결정된 사항(상여보조금 현실화)’ 등을 말하며 난색을 표했다. -謹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弔- 서울 동부지회 거여분회 김 종필 조합원이 6월 26일(화) 오후 8시 50분 경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였습니다. 판매위원회는 6800 전 조합원들의 진심을 모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가장을 잃고 슬픔과 고통에 빠져있을 유족들의 조속한 치유와 안정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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