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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위원회 통신12-07-02호]성의 없는 제시안. 현장은 분노한다!!!
| 현자지부판매위원회 | Hit 657
성의 없는 제시안. 현장은 분노한다!!!
24일(화) 11차 교섭. 주간연속 2교대 포함 사측 제시안.
노측 “논의가치 없음.”일축.
금일 현자지부 11차 단체교섭이 진행됐다. 노측은 사측의 일괄제시안에 대해 일말의 기대를 했으나 결과는 ‘역시나’였다. 수차에 걸친 노측의 일괄제시 요구에 사측은 11차 교섭에서 주간연속 2교대제를 포함한 별도요구안에 대한 안을 제시했다. 사측의 제시안을 검토한 노측은 “대단히 실망스럽다.” “재고의 가치가 없다.”라는 말로 사측 제시안을 거부했다. 11차 교섭에서 내 놓은 사측 주요 제시안은 다음과 같다.

조건 없는 정년 연장-별도 차등 기준 제시
판매위원회 상여보조금 현실화의 건-제시 없음.
통상임금 범위확대-집단소송 결과에 따름
일반, 연구직 직급체계 개선-
일반직 구 사무직군은 금번 1회 한 전직 기회 부여. 남양 연구직 직급체계 개선-제시 없음.
타임오프 관련-근면자 7명 축소, 7명은 무급전임자로 전환, 단 총 근로시간 면제는 현행유지
정비 신규인원 충원의 건- 제시 없음
사회공헌기금- 12년 기준 5억 추가출연, 지역사회 공헌 사업 제시 없음.
경차 생산 건- 제시 없음
친환경 자동차 대책 수립의 건-노사공동위 구성 심의, 의결
고소고발 철회 건-고소고발 철회 가능.
해고자 복직 건- 제시 없음.

차기 (12차)교섭-26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