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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위원회 통신 12-08-11호] 지지부진한 단체교섭. 투쟁으로 돌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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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지부판매위원회 | Hit 590 | |
투쟁으로 돌파한다!!! 금일 6차 중앙 쟁대위. 28일(화) 4시간, 29일(수), 30일(목) 6시간 파업 투쟁 확정. 사측 전향적 교섭 태도 촉구 위해 투쟁 수위 높여. 30일(목) 7차 중앙 쟁대위 예정. 실무교섭 병행. 납득 할 제시안 없으면 총파업 불사할 터. 8월 마지막 주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12년 단체교섭을 바라보는 현장의 심정은 아직 답답하기만 하다. 27일(월) 오후 2시부터 제 6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가 진행됐다. 현자지부는 지지부진한 교섭상황 타개와 구태의연한 사측 태도를 질책하는 의미에서 투쟁 수위를 끌어 올렸다. 6차 중앙쟁대위는 28일 4시간, 29일, 30일 6시간의 파업 투쟁을 확정했다. 교섭 집중을 위해 지난 5차 중앙쟁대위에서는 정취근무를 결정했지만 사측의 태도는 아직 변화가 없다. 현재 현자지부는 실무교섭을 병행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사측은 진전된 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현자지부는 명확한 입장 표명 없이 시간끌기를 계속할 경우 총파업도 불사할 것을 경고한 바 있다. 24일(금) 현자지부 116차 임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건 본 교섭 제외 논의 위해 소집. 유례없는 안건 재심의 임대. 절차적 문제 등으로 장시간 논쟁. 다수 대의원 퇴장 등 논란 끝 휴회 선언.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현자지부 116차 임시대의원 대회가 진행됐으나 장시간 논쟁 끝에 휴회됐다. 알려진 대로 116차 임대는 비정규직 지회의 요청으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건을 본 교섭에서 배제키 위해 개최됐다. 그러나 대의원들은 대회 성립 요건 충족여부, 안건 재심의에 대한 절차적 문제 등으로 장시간 논쟁을 벌였다. 결구 치열한 내부 갈등 끝에 임대는 휴회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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