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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대위속보]100% 쟁의행위 찬성
| 노동조합 | Hit 1,626
100% 쟁의행위 찬성
사악한 사측의 심장에 비수를 꽂자


판매본부 전국 500여 분회장과 쟁의 찬성 확인!
본부 4대 집행부는 전국 500여 분회장 동지들과 전화통화를 한 결과 쟁의행위 전원 찬성에 결의키로 했다.
분회장 동지들은 이번엔 결코 양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쟁의행위에 적극 결의하고 본부 지침에 따라 한치의 흔들림 없이 투쟁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본부는 분회장 동지들에게 투표함을 반드시 만들것과 근무시간 전인 오전 8시30분전까지 투표를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0% 쟁의행위 찬성은 이번 임투에서 판매본부가 반드시 승리한다는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며 사측은 더 이상 똥배짱을 부릴 수 없을 것이다.
전 조합원의 찬성결의로 04임투 완전승리를 쟁취하자!!

사측 온갖 비열한 행위를 동원해 조합원 회유에 나섰다
그렇게 부결을 자신하던 사측은 시간이 지날수록 04임투의 승리를 결의하는 조합원들의 열기를 확인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조합원을 개별관리하기 시작했다.
사측은 "가결은 될 것이다. 너만이라도 내 부탁을 들어달라"
"우리 지점 100%나오면 나 옷벗는다 제발 100%만 안되게 해달라"
"이번에 진급할 때 되지 않았어, 판매보다 고과가 중요한거 알지"
"좋은게 좋은거야, 뭐 나한테 부탁할 것 없어" 감언이설로 조합원들 회유에 나섰다.
그러나 이번에 모든 것이 헛고생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100% 찬성으로 사측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자!!

투표 불참도 반대다.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자!
더 이상 속고만 살 수 없다.
사측은 조합원들을 회유하며 반대를 유도하고 있다. 사측은 조합원들에게 양보를 말한다. 파업으로 고객불만을 말하며 기업이미지를 얘기한다.
부정부패, 정치비리, 비자금 등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사측이다.
좋은 시절, 사측은 양보를 말한다. 어려운 시절, 사측은 해고를 권한다. 매년, 사측은 노동조합을 죽이려 한다.
하나도 양보할 수 없는 요구다!!
본부는 오늘 다시 확인했다. 전국 분회장 동지들과 확실히 확인했다.
04임투 100% 쟁취할 때까지 죽기를 각오하고 투쟁할 것이다. 04임투 승리의 깃발을 높이 올리자!!


압도적 찬성으로 이번엔 확실히 끝장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