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지/통신
[소식지] 교섭국면 진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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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 Hit 2,756 | |
힘찬 결의로 종료하고 교섭국면으로 진입 ! 사측은 노동조합의 5대 요구를 수용하라 !! = 확대간부 상경투쟁 힘찬 결의로 양재동을 달구다! = 노동조합의 5대 요구를 내걸고 성실교섭을 촉구하며 본부장과 부본부장동지가 양재동사옥 앞에서 철야농성에 돌입함과 동시에 전국 18개 지부에서 확대간부 동지들이 상경하여 양재동사옥에서 집회투쟁을 벌이며 요구안 수용을 촉구하였다. 이러한 전국지부 확대간부 순환 상경투쟁은 11월 25일의 전조합원 상경투쟁에서 확인된 투쟁요구를 재확인하는 것과 함께 미동도 하지 않는 사측에게 쟁의행위찬반투표의 배수진을 치고 압박을 가한 것이다. 힘든 여건속에서도 연월차투쟁으로 순환투쟁에 결합해주신 확대간부동지들에게 감사드린다. <순환투쟁 참석 현황> 지부명 참석인원 지부명 참석인원 강원지부 4명 경기남부지부 15명 경기지부 6명 경남지부 29명 경인지부 18명 광주전남지부 44명 대경동부지부 33명 대경서부지부 8명 대전충남지부 44명 부산지부 25명 서울남부지부 16명 서울북부지부 24명 서울서부지부 30명 울산지부 17명 인천지부 20명 전북지부 26명 제주지부 13명 충북지부 11명 총 참석인원 - 383명 = 본조 주관 집중 교섭 ! 총회 배수진을 치고 시작되다 !! = 3개월을 훨씬 넘어서며 강고하게 진행되는 판매본부의 노조탄압 분쇄·구조조정 박살투쟁이 노동조합 본조가 본격적으로 교섭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 현대자본은 지난 10월 26일의 중앙운영위원 계동농성, 10월 29일의 확대간부 양재동농성, 11월 25일의 전 조합원 상경투쟁, 12월에 진행된 양재동농성과 확대간부 순환상경투쟁에도 불구하고 기만적인 분열책동이외에 그 어떠한 성의 있는 접근 자세를 모이지 않았다. 이에 울산 본조는 판매본부 현안의 심각성을 받아 안고 이번 주부터 직접 사측과의 교섭을 강제해 나갈 예정이다. 본조와 본부는 최대한 성실하게 교섭을 진행할 것이나 사측이 지금까지처럼 기만책으로 일관한다면 본조의 생산타격을 포함하는 강력한 4만의 공동투쟁을 배치할 계획이다. <5대 요구> 1. 구조조정을 중단하라 ! 2. 노조탄압을 중단하라 ! 3. 노조탄압의 책임자를 처벌하라 ! 4. 대리점정책 책임자를 처벌하라 ! 5. 재발방지를 서면으로 약속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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