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지/통신
[소식지]직군간의 이해를 넘어 실질적인 통합완성 쟁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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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 Hit 1,828 | |
1999년 08월 통합노조 출범식 2001년 12월 통합노조 임단협 체결 2005년 통합노조 규약과 재정통합 완성과 실질적인 통합임단협이 완성돼야 한다 이제 실질적인 통합노조 임단협을 완성해 직군간의 편차를 없애고 직군간의 이해를 넓히는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 사측은 교묘하게 임금협상이나 단체협약 때 직군간의 편차를 이용해 이간질하고 전직군이 하나로 뭉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다. 2005년 임단협에서 직군간에 이해도를 넓혀 실질적인 통합노조를 완성해 큰 힘으로 하나돼야 한다. 각 본부와 사업부에서 준비한 임단협 요구안을 최대한 수용해야 한다 지난 4월 28일 열린 본조 확대운영위원회에서 제출된 임단협 요구안 초안을 살펴보며 각 본부와 사업부에서 제출된 요구안이 대부분 수용되지 않았다. 판매본부의 경우 신설 2개조항을 포함해 23개 공통단협조항과 판매본부 별도요구안 7개를 제출했지만 대부분 수용되지 않았으며 특히 판매본부에서 중요하게 느끼는 사무일반직군의 배치전환문제와 국내영업본부 인원충원, 촉탁·계약직 여성노동자의 정규직화 등 고용안정을 요구하는 조항까지도 모두 채택되지 않았다. 오는 5월3∼4일 열리는 본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본부의 요구안이 최대한 수용될 수 있도록 판매본부의 모든 대의원동지들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지난해 사측의 일방적인 도발로 인해 벌어진 투쟁으로 판매본부 6천 조합원동지들은 많은 것을 경험했다. 05년 임단협 투쟁 승리를 위해 판매본부가 선봉투쟁에 나선다 05년 임단협 투쟁은 현대자동차노동조합 4만2천 조합원에게는 매우 중요한 투쟁이다. 특히 판매본부 조합원들에게는 고용보장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는 임단협을 쟁취해야 한다. 배치전환관련 조항은 국내영업본부와는 무관했다 국내영업본부 소속의 사무일반직은 사측의 일방적인 전환배치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또한 영업직군에게는 직군전환을 강요하며 이를 배치전환이라고 사측은 터무니없는 주장을 폈다. 조합활동보장과 관련된 조항은 본부산하 지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단체협약에 명시된 조합활동 보장이 본부산하 지부와는 무관하다는 것이 사측의 주장이며 이로인해 지부에서 활동하는 간부들은 사측에 의해 징계까지도 감수해야 했다. 인원충원관련 조항은 국내영업본부와는 무관했다 국내영업본부의 영업직군은 매년 200명이상 자연감소인원이 발생하고 있으며 사무일반직의 경우도 인원충원에 대해 사측은 예외라는 말만 늘어놓고 있다. 이와 더불어 촉탁·계약 여성노동자의 정규직화는 놓칠수 없는 필수 요구사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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