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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판매본부 제4·5대 본부장 이·취임식 및 제5대 집행부 출범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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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노조판매본부 | Hit 3,268 | |
6,000 판매조합원 동지들의 단결과 뜻을 모아 17일(금) 15:00 원효로사옥 체육관에서… 조합원의 단결과 뜻을 모아 2월 17일(금) 15:00 원효로 사옥 체육관에서 판매본부 제4·5대 본부장 이·취임식 및 제5대 집행부 출범식을 거행합니다. 6,000여 판매조합원 전 동지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치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현실을 이해 해 주시기를 바라며, 동지여러분들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는 심정으로 힘차고 당당하게 출범을 선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작에 집행부 출범을 하고 사업을 집행해야 됨에도 그동안 산적해 있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부득히 출범을 뒤로 미룰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출범을 계기로 판매본부 제5대 집행부는 조합원들이 노동조합과 현장의 주인으로 서기 위한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날로 어려워져 가고 있는 판매현장을 희망찬 현장, 일 할 맛 나는 현장을 만드는데 온 정열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 조합원의 고용문제와 직결되는 사안에는 그 어떤 투쟁도 불사 할 것입니다. 6,000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희망찬 판매현장 건설과 승리하는 판매본부를 위해 단결하고 투쟁하도록 합시다.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금속노동자 상경투쟁 전개 판매본부 경인지역 간부동지들, 금속노동자 2000여명 동지들과 투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비정규 법안 일정이 17일 오전 10시 법안 심사소위와 17일 오후 4시 전체회의를 통해 결정한다고 확정되어졌다. 강행처리가 확실 시 되고 있는 상태에서 민주노총은 총력투쟁을 준비하고 있으며, 금속노동자들이 15일 상경투쟁을 전개했다 . 이번 투쟁은 짧게는 100일에서 길게는 400일이 넘고 있는 비정규직 현안투쟁을 해당 사업장의 투쟁이 아니라 금속노동자의 조직적 투쟁으로 돌파해 내겠다는 의지가 표현된 것이다. 또한 이번 투쟁은 비정규직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월 총력투쟁의 포문을 대중적으로 열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판매본부 간부동지들은 노동계 전반에 걸친 고용안정과 비정규직 철폐투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연대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서울지역 조합원 조직확대 사업 속속 진행… 새롭게 결성된 분회에 6,000판매조합원들이 축하와 지지를 보냅니다. 2006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서울지역 조합원 조직확대 사업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현재 새롭게 결성된 분회는 이태원분회/영동분회/용산분회/의정부 금오분회/ 가락분회/부천서부분회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분회가 결성될 것으로 보여지며, 판매본부는 분회결성과 관련하여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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