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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결단 내리지 않으면 더 이상 인내는 없다!!
| | 현자노조판매본부 | Hit 1,609
결단 내리지 않으면 더 이상 인내는 없다!!

7월4일 협상결렬 21일만에 재개된 제10차 교섭에서 사측은 “거짓말 하지 않고 성실히 교섭에 임하겠다”고 했다. 또한 내일(7월6일) 재개되는 11차 본교섭에서 “임금을 제외한 일괄제시안을 내겠다”고 했다. 약속한 대로 성실히 교섭에 임해야 하며, 4만3천 조합원이 납득하고 이해될 수 있는 제시안이 나와야 한다. 사측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시기라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파국을 막는 길은 사측의 빠른 결단이다. 더 이상 인내는 없다.
5시간 부분파업 각지부별(권역별)로 가열차게 진행
제4차 중앙쟁대위 지침에 따라 전국 6,300여 판매본부 조합원동지들은 각 지부별(권역별) 집회로 5시간 총파업투쟁을 힘차게 진행했다. 흔들림없는 단결투쟁만이 조기에 06임투를 마무리 할 수 있는 관건임을 명심하고 나 아니면 안된다는 신념으로 투쟁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
노동조합에서는 지난 90차 임시대의원 대회에서 참석자와 불참자의 형평성 논란에 많은 문제제기가 있어 조합원 간 불신과 갈등을 불식시키고 일치단결된 모습으로 파업투쟁을 전개하고자 파업코드 일괄적용을 대의원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4만3천의 선봉에서 6,300 조합원이 쟁대위 지침에 일사분란하게 지침을 준수하여 조합원의 의무를 다해 투쟁없는 성과물은 없다는 각오로 임하자
06임투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쟁의 주체로 나설 때만이 승리 할 수 있음을 다시한번 각인하자.

상집, 대의원 철야농성 2일차 돌입!!
판매본부 중앙쟁대위 투쟁지침
● 7월 6일(목) : 성실교섭 촉구를 위한 정상근무
● 7월 7일(금) : 4시간 부분파업(13:30～17:30)-. 지부별(권역별) 파업집회.(지부별 자체 프로그램으로 진행)
● 7월10일(월) : 3시간 부분파업(14:30～17:30). 분회별 파업집회를 실시한다. (추후 공문발송 예정)
● 판매본부 공통 지침
-. 7월 3일부터 06년 단체교섭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분회별 출근 투쟁을 전개한다.
-. 관리자 미팅 및 개별면담을 거부한다 -. 파업시간 중 주간당직 및 파업당일 야간당직을 전면 거부한다.
-. 06년 단체교섭 종료시까지 모든 교육 및 휴일특근은 거부한다.
7월4일부터 상집간부 및 대의원 동지들의 철야농성으로 비상체제에 들어가며 본격적인 전면전이 시작되었다. 한사람의 낙오없이 간부동지들의 모범적인 선도투쟁으로 06임투 승리하는 밑거름이 되어야 할 것이다.
판매본부 중앙쟁대위 투쟁지침
● 7월 6일(목) : 성실교섭 촉구를 위한 정상근무
● 7월 7일(금) : 4시간 부분파업(13:30～17:30)-. 지부별(권역별) 파업집회.(지부별 자체 프로그램으로 진행)
● 7월10일(월) : 3시간 부분파업(14:30～17:30). 분회별 파업집회를 실시한다. (추후 공문발송 예정)
● 판매본부 공통 지침
-. 7월 3일부터 06년 단체교섭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분회별 출근 투쟁을 전개한다.
-. 관리자 미팅 및 개별면담을 거부한다 -. 파업시간 중 주간당직 및 파업당일 야간당직을 전면 거부한다.
-. 06년 단체교섭 종료시까지 모든 교육 및 휴일특근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