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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판매능력향상교육 이제 완전 폐지로 끝장내자!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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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노조판매본부 | Hit 4,215 | |
발행일 : 2006년 3월 20일 제목 : 판매능력향상교육 이제 완전폐지로 끝장내자!! 판매능력향상교육 이제 완전 폐지로 끝장내자!! 판매조합원 누구에게도 자유로울수 없는 판매능력향상교육! 사측이 지칭하는 소위 판매부진자라는 멍에를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판매능력향상교육! 월말이 다가오면 혹 판매능력향상교육 대상자에 들지는 않는가!? 뒤돌아 보게되는...그래서 불안하면 ‘에라 한대 정도 밀어내자’라며 울며겨자 먹기로 타의반 자의반으로 밀어내야 하는 서글픈 현실... 이번 달은 무사히 벗어났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어야 하는 스트레스의 주범이자 판매노동자의 목줄을 죄는 판매능력향상교육.... 다른 교육과는 달리 절대적으로 받아야만 되고, 받지 않으면 어떠한 징계도 감수해야 하는 사측의 강력한 무기인 판매능력향상교육... 그러했기에 노동조합은 십수년에 걸쳐 임단협 때면 제일 첫머리에 올라오는 요구안이 판매능력향상교육철폐였으며, 선거 때면 모든 후보자의 어김없는 첫 공약이 되고 말았다. 이제 지긋지긋한 판매능력향상교육의 종말을 가져와야 한다. 일할 맛 나고 살맛나는 판매현장!, 희망찬 판매현장 건설! 그 첫 출발점은 바로 판매능력향상교육 철폐에 있어야 한다. 판매능력향상교육이 존재하는 한 일할 맛나고 희망있는 판매현장을 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노사가 협의하여 시행하는데, 노동조합이 협의해주지 않으면 시행 못할 것 아니냐” “라는 말은 근거는 있으나 노사간 항시 다툼의 소지가 있으며, 사측은 계속적인 시행을 주장할 것이고 여의치 않을 경우 다른 방법으로 이용 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또한 시측이 일방적으로 시행한다면 노동조합은 철폐투쟁을 반복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따라서 살아 날 수 있는 불씨의 흔적을 없애지 않으면 안된다. 이번에 반드시 6,000판매조합원의 이름으로 그 지긋지긋한 판매능력향상교육의 종말을 가져와야 한다. 판매능력향상교육의 실체! 양의 탈을 쓴 늑대다!! 노동조합은 십수년에 걸쳐 판매능력향상교육은 실질적으로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 전혀 아니며, 모멸감과 자존심을 자극하여 회사를 그만두게 하는 악법이므로 반드시 폐지시켜야 됨을 끝임없이 사측에게 주장해왔으며, 투쟁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측은 “교육의 내용을 계속하여 개선시켜가고 있으며, 판매능력향상교육을 받은 직원은 판매에 도움이 되었다”고 주장하며, 그 끈을 놓지 않을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것이다. 왜 그렇겠는가? 소위 판매부진자라는 꼬리표를 붙여 회사를 그만두게 하는 ‘손안대고 코 푸는’ 명분 좋은 제도이기 때문이기다. 사측은 거짓말 하지 말고 신바람나는 판매현장에 나서야 한다!! ‘양의 탈을 쓴 늑대’ 판매능력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고용불안의 원흉이며, 스트레스의 원흉이 판매능력향상교육임이 ‘명명백백’하다. 회사는 더 이상 거짓말하지 말고 신바람나는 판매현장을 위해서 판매능력향상교육을 지금 당장 폐지시켜야 한다. 그것이 판매조합원 모두가 원하는 것이며, 회사가 부르짓는 노사간의 신뢰와 화합의 첫 순서가 됨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현장통제의 수단이 아닌 업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거듭나야 한다. 지난 3월 8일 회사의 년간 교육계획 시행안에 노사간 협의를 했다. 협의의 내용을 살펴보면 직무교육, 사이버교육, 가족교육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직무교육은 승진자교육, 직급향상교육, 팀장교육, 정비교육, CS 교육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노트북지급에 따른 사이버교육 또한 10여가지로 운영되고 있다. 판매능력향상교육은 별도협의로 되어있으며, 자동차 산업동향 및 경영설명회는 지역본부 주관으로 되어있다. 노동조합은 이번 회사와 교육을 협의하면서 판매능력향상교육은 별도로 협의할 것으로 하고, 세밀하게 검토하여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는 교육이라고 판단된 직무교육의 “개인 목표관리과정”, “마인드 향상과정”, “ 영업프로세스 혁신과정”과 사이버 교육의 “CRM과정”, “상품 Skil-up과정” 등은 폐지하였으며, 승진자 및 직급향상교육, CS교육 등 정신교육위주를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개선했다. 교육시행에 있어 노동조합이 교육에 계속하여 참여하고 감독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수많은 교육! 현장통제의 수단이 아닌 업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거듭나야 한다. ● 노사협의된 2006년 판매교육팀 과정별 교육계획 -. 직무교육 신입카마스터입문/ 직급승진자교육/직급향상교육/OES[선택]과정/업무직원 실무능력향상교육/팀장교육/정비교육/CS교육/지역 본부자체교육, 자동차산업동향, 경영설명회(지역본부주관) -. 사이버교육 카마스타-승진대상자(필수, e-러닝)/초급노트북과정/노트북실전과정(직무, e-러닝)/CS과정(직무, e-러닝)/ 디지털 선수괒어(주 임/대리 승진자과정)/자기계발과정(직무, e-러닝)/고객관리 과정(직무, e-러닝)/직장인 부모역할 성공가이드(일반선택, e-러 닝)/테마과정(단기, e-러닝) -. 가족교육( 지역본부 주관으로 희망직원 및 배우자에 한함) 행복한 가정가꾸기, 부부 감수성 교육, 직원자녀 방학캠프 판매본부는 판매능력향상교육 완전 폐지를 선언한다!! 판매본부는 사측과 교육협의를 하면서 판매능력향상교육을 별도 협의하기로 했다. 협의위원을 구성하여 3월16일부터 사측과 협의를 할 것이지만, 집행부의 분명한 입장은 완전폐지이다. 만약 사측이 존속을 주장하며, 협의가 되지 않았으며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시행한다면, 노동조합의 사할을 건 투쟁을 불사 할 것을 선언한다. 이번에는 노사간 아무도움이 되지 않고 분쟁의 화두인 지긋지긋한 판매능력향상교육의 완전 종말을 고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사측은 시행하지 못한 05년 4/4분기 대상자 139명은 협의대상이 아니므로 교육시행을 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이 또한 어림없는 사측의 도발로 간주하고 거부교육을 명확히 할 것이다. 만약 사측이 조합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교육시행을 강행한다면 강력한 원천봉쇄투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산별노조 완성으로 2006년 노동자 민중의 대 반격 투쟁으로 세상을 바꾸자! 산별노조란 어떤 노동조합인가? “금속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노동자를 하나의 조직으로 단결시키는 노동조합” -. 산별노조는 노동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 기업별노조는 회사별로 노동조합을 설립하며, 그 회사에 고용되지 않으면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전체 노동자의 과반수를 넘어선 비정규직과 실업 자 등의 노동자들은 조합원으로 끌어안기 힘든 조직형태입니다. ■ 산별노조는 기업별노조와는 달리 금속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기업별, 지역별 등 일체의 제한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 하나의 노동조합으로 조직하는 형태입니다. -. 산별노조는 고용형태나 취업에 상관없이 최대 조직의 원리를 가집니다. ■ 산별노조는 현재 취업중인 노동자가 어느 회사를 다니던 상관없이 하나의 동일한 노동조합으로 조직하게 됩니다. ■ 또한 산별노조는 취업중인 노동자 뿐 아니라 실업자, 예비실업자(직훈생 등), 노조활동으로 구속, 해고된 노 동자, 퇴직한 노동자 및 하청, 임시직 등의 비정규직 노동자들 모두를 일체의 구분 없이 하나의 노동조합으로 조직합니다. ■ 나아가 산별노조는 사무직이냐, 생산직이냐 등의 직종을 구분하지 않고 전국적으로 단일한 노동조합으로 조직합니다. ◉ 산별노조는 '최대 조직'으로 전체 노동자를 ‘최대한 단결’시키는 조직형태입니다. ☞ 회사가 다르고 사는 지역이 달라도 하나의 노동조합으로 조직한다. ☞ 고용형태가 달라도 하나의 노동조합 조합원으로 (정규직 / 비정규직 등) ☞ 현업노동자가 아니라도 조합원 (실업자 / 예비실업자 / 퇴직자 등) ◉ 따라서 조직의 규모가 큰 만큼 투쟁력과 교섭력이 강화되어 힘이 세어집니다. ❏ 왜, 산별노조인가? 기업별노조로는 더 이상 전망이 없습니다. -. 기업별노조는 조직을 확대, 강화하기가 어렵습니다. ■ 기업별노조는 특정 회사에 고용된 노동자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정규직 중심으로 조직이 됩니다. 따라서 전체 노동자의 과반수를 넘어선 비정규직노동자들을 조직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조직형태입니다. ■ 차별대우도 서러운데 언제 잘릴지 모르는 불안함으로 살아가는 비정규직들에게 노동조합은 누구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조직입니다. 그러나 현재 기업별 노동조합으로는 이들 비정규직들을 끌어안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물론 요즘은 비정규직들 스스로 노동조합을 만들어 투쟁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나, 비정규직 투쟁은 법, 제도상의 불리함과 기업주들의 철저한 외면 및 심지어 정규직노동자들의 냉대까지 겹쳐지면서 투쟁은 끝이 없이 장 기화되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중소영세노조는 기업별노조로는 버티기도 힘든 현실입니다. ■ 중소영세 사업장 노동조합일 경우 조직규모도 적고 재정이나 노조활동을 할 간부도 제대로 할 사람이 없어 노동조합을 유지하고 운영하기조차 힘든 현실입니다. 실제로 우리 금속연맹 산하의 많은 중소영세 노조들은 만들 때는 의욕적으로 만들었으나 몇 해를 넘기지 못하고 노조 문을 닫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되다보니 기업별노조는 점점 대공장 / 정규직 중심으로 남게 되고 다수 노동자를 이루고 있는 비정규직이나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에게는 노동조합의 위력을 실감하기 힘들어지는 추세입니다. -. 대공장은 안전할까? 신자유주의세계화로 인한 노사관계 재편 ■ 대공장 노조는 일정 정도 규모가 되기 때문에 산별노조로 안가더라도 자체적으로 굴러 갈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오래 가지 못하고 현장 조직력이 와해되기 일쑤입니다. ■ 특히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이 일상화되고 있는 지금 자본의 공세는 대공장이라고 안전 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기간산업인 금속산업은 IMF이후 초국적 자본이 다 장악하여 노사관계가 신자유주의 초국적 자본이 지배하는 관계로 재편 되었으며 더 많은 이윤을 찾아 해외로 생산기지를 이동하고 있습니다. ■ IMF경제위기가 닥칠 당시 부도사태를 겪었던 기아자동차의 경우 주42시간, 작업중지권을 비롯해서 인사위원회 노사동수까지 단체협약으로 확보하고 있던 우리나라 노동조합 중에서도 최상위의 단체협약을 가졌던 대공장이었지만 지켜내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대우자동차 정리해고, 엘지칼텍스가 자본의 노조무력화 앞에 대공장들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 지금의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은 우리나라경제가 신자유주의 초국적 자본속에 깊숙이 편입 되어 한번 지나가는 ‘소나기’로 그치지 않고 일상적으로 노동을 공격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노동자들은 상시적인 고용 불안 상태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자본의 구조조정은 정리해고 이외에도 분사, 외주 등의 아웃소싱은 물론 정규직이 나간 자리를 비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대공장에서는 전사적 자원관리(ERP)라는 명목으로 작업 현장에 자동센서를 설치하여 노동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감독하는 체계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 나아가 자본과 정권의 노동자 탄압은 그 정도와 방식이 더욱 악랄하고 전면적 방식으로 전개 되고 있습니다. 걸핏하면 투쟁사업장에 손배가압류를 걸고 공권력 투입으로 구속노동자가 급증하는 현상은 이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기륭전자는 최저 임금에 허덕여 생존을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단하나의 이유로 집단해고와 1인당 손배가압류 18억과 공권력을 투입하여 농성노동자를 강제해산으로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유린하 고 있습니다. 더 나아정부와 자본은 로도멥을 통하여 노동조합의 힘을 무력화시키는 사용자 대항권, 복수노조도입 등의 제도를 06년 상반기 중으로 도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기업별노조, 더 이상 고용 및 노동자 생존권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 노동자들의 근본적 이익을 쟁취하기 우해 더 크게 단결하여 싸울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 기업별 체계로는 고성장 저 실업 시대에는 임금인상과 노동조건을 대폭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용 없는 고성장과 고실업, 고용불안 구조로 바뀌면서 기업별노조의 매력은 사라 졌습니다. 초국적 자본 지배하는 산업구조와 기술의 변화 그리고 노동시장의 변화에 따라서 사무체계와 생산체계의 상당부분이 자동화 되고 비정규직등이 정규직노동자를 대체하고 있는 조건 속에서 파업의 파괴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본은 고용불안을 무기로 노동통제를 강화 하고 있으며 조합원들은 고용이냐 노조 냐의 선택의 경계선에서 고용을 선택하는 실리적경향이 강화 되고 있습니다. ■ 은행과 국가 기간산업, 금속산업의 기간산업이 외국자본의 수중에 넘어갔으며 우량 대기업들도 지분의 50%이상이 외국자본의 소유입니다 .반변 초과 이윤과 시장 확보, 저임금을 노리고 중국, 등 해외로 국내자본이 빠져 나가 산업공동화로 국내 고용불안과 기술유출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공기업 사유화로 공공요금인상이 계속되고 있으며 민간의료보험과 퇴직연금제가 도입되고 있으며 건강보험과 국민연급 제도는 기업의 사유화 되고 있습니다. -. 기업임금과 근로조건 개선투쟁을 넘어 법제도, 개선과 ‘사회복지’쟁취로 나서자 ■“임금인상 열심히 해봤자 애 학원 하나 더 보내면 끝인 현실”이 지금 우리 노동자들의 현실입니다. 구속, 해고까지 무릅쓰고 투쟁하여 겨우 턱걸이해서 두 자리 수 임금인상하고, 단협을 통해 기업 차원의 복지를 쟁취 해도 자녀 교육비, 물가상승, 세금 등의 사회보장제도가 미비하거나 불합리하여 결국 노동자들의 생활은 제자리이거나 뒷걸음치기 일쑤입니다. ■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고 노동자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전체 노동자의 문제, 공통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기 위한 투쟁을 조직해야 합니다. 즉, 노동자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회보장제도를 확대하는 투쟁을 전개하여 ‘사회적 임금’, ‘사회적복지’로 이제 눈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 각종 공교육이나 사회보장 제도가 제대로 갖추어진다면 개인 노동자로서는 그만큼 가계 지출이 절약되기 때문에 사실상의 임금인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될 경우 정규직-비정규직노동자, 지불여 력이 있는 기업-지불여력이 약한 기업노동자 등의 구분 없이 모두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기 때문에 노동자 내부의 집단 분리 문제도 발 생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 이런 효과를 가져오는 투쟁은 사회복지의 확충만이 아니라 조세제도 개혁, 의료제도 개혁, 연금제도 개혁, 교육개혁 등의 사회개혁투쟁을 의미하며 이는 기업별노조로는 감당하기 어려우며, 기업별로 분산된 노동자들의 힘을 산별노조로 한데 모아 투쟁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 이런 투쟁과제와 사회, 정치적 투쟁은 기업별노조체계로는 불가능합니다, 단위노조의 교섭차원에서 제도개선의 요구를 하면 바로 불법 쟁의로 몰아 노조가 정치적 사안을 가지고 투쟁 한다고 모든 보수언론이 빨간색으 로 덧칠합니다. 그러나 산별노조는 다름니다. 금속노조의 5년의 성과는 교섭의 의제(요구)자체가 사회적 정치적의제로 03년 주5제일쟁취 투쟁, 04년 노조활동으로손배가압류금지,금속산업최저임금,산업공동화 대책마련 대정 부 요구합의, 05년 산업공동화 대책으로 바이백(역수입)으로 인한 고용보장, 사용자 단체 구성 등 요구자체가 기업별노조의 요구를 넘어 사회정치적 의제를 가지고 투쟁하여 노사간의 합의를 만들어내어 노사관계를 노동 자가 스스로 재편하는 성과를 가졌습니다. 이러한 금속노조의 투쟁은 단위 요구를 사회적 요구로 기업의 쟁의권을 사회적, 정치적으로 합법 쟁의권을 획득 더 큰 단결과 더 큰 투쟁을 하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 이런 투쟁을 효과적으로 하여 노동자의 근본적 이익을 위해 각종 사회의 모순 된 제도를 대정부 ,대자본을 향해 법과 제도를 바꾸는 투쟁에 나설 수 있는 위력적 조직형태가 바로 산별노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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