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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현장탄압 투쟁으로 돌파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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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노조판매본부 | Hit 3,504 | |
회사 실시하는 모든 행사와 교육을 거부한다 11월 11일 본부 임시대의원대회에서는 노사합의 없이 시행하는 회사방침을 거부하고 전조합원이 하나되는 투쟁으로 모든 형태의 현장탄압을 분쇄키로 결의했다. 당장 15일부터 시작되는 회사의 모든교육이 거부되며 지점장의 관리권을 박탈시켜 선거기간중 공백기를 틈타 현장을 탄압하고자 하는 사측의 간악한 음모를 투쟁으로 당당히 돌파하기로 했다. 시장질서확립 일방시행 (소위 정도판매)-조합원징계 필수 사측은 시장질서를 확립한다는 명분으로 현장실사를 일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장실사는 업무감사에 지나지 않으며 업무감사를 통해 조합원들의 과실을 적발하겠다는 의도이다. 과실이 드러난 조합원들을 회사는 징계할 것이 뻔하다. 결국 사측은 조합원에게 시장질서 문란의 모든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잘못된 대리점 정책에 대해 사측은 근본대책을 마련해라 무분별한 대리점정책으로 이면D/C, 과잉서비스, 출혈경쟁이 악순환이 시작됐다. 대리점에 대해 이젠 사측은 공정거래법을 운운하며 대리점에게 함부로 할 수 없다고 엄살을 떨고 있다.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선 대리점의 불법행위를 우선 막아야 한다. 대리점의 무자격자를 포함한 모든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근본대책을 우선 시행해야 한다. n-TOPS 노동강도강화 수단이며 생존권을 위협한다 사측이 일방시행하려는 n-TOPS는 당장 편리성이 강조되지만 이를 통해 노동강도를 강화하고 영업노동자들을 개별관리하며 결국 직영노동자를 축소시켜 비정규직으로 전락시키려하고 있으며 일반사무직 조합원들을 구조조정하려는 명백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투쟁으로 위기를 돌파하자!! 사측은 선거기간을 틈타 우리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사측의 관리권을 박탈시켜 우리들의 생존권을 사수하자. 전조합원 단결투쟁으로 고용안정 쟁취하자. 매주 수요일 출근투쟁·모든교육거부·미팅거부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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