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팀장교육! 전면 거부한다
2006-06-07 09:01:37 | | 현자노조판매본부 | Hit 1,848
소식06_06_01호.hwp (52.50KiB) Hits: 1 팀장교육! 전면 거부한다 6월8~9일 실시되는 팀장 교육장인 천안정비연수원 원천봉쇄한다. 팀장교육과 관련하여 판매본부는 대상자 범위에 대한 추가협의를 요청하여 직급별 향상과정 교육과 중복되는 353명의 팀장에 대해서는 교육을 면제한다고 실무간 협의를 했습니다. 그러나 사측은 교육의 형평성을 이유로 중복대상자의 교육면제가 아니라 후반부 차수 배정이라는 편법적 주장을 되풀이함에 따라 지난 중앙운영위원회에서 팀장교육을 전면 거부하기로 결의를 했습니다. 판매본부는 팀장교육과 관련하여 철저하게 전면 거부로 맞설 것이므로 팀장동지들께서도 노동조합을 믿고 팀장교육에 불참해 주기를 바랍니다. 현재 사측은 공문을 통하여 6월8일~9일 양일간에 차수별 팀장교육을 실시한다고 공지했지만 팀장동지들께서는 이에 게의치 말고 조합의 지침에 한명의 낙오없이 일사분란하게 따라주어 동지들의 단결력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본부는 6월8일~9일 팀장교육장인 천안정비연수원을 원천봉쇄하는 투쟁에 돌입할 것입니다. 이번 팀장교육 거부투쟁과 관련하여 현장의 지부장을 중심으로 대의원 및 분회장 동지들께서는 흔들림없는 투쟁이 될 수 있도록 바랍니다. 현대카드 발급 수수료 본인에 한해 5,000원 인상 판매본부는 그동안 현대캐피탈의 현대할부금융, 현대카드, 현대오토리스 등 판매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현대캐피탈을 대상으로 캐피탈 수수료 등 판매조합원들의 인센티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캐피탈 본사를 항의방문 하는 등 나름대로 대응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 측은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인센티브 인상을 거부하는 등 판매본부와 팽팽한 줄달리기를 해 왔습니다. 판매본부는 “지금과 같이 현대캐피탈 측의 안하무인격인 행동을 계속한다면 현대캐피탈과 관련되는 모든 부분에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강력히 항의를 하였습니다. 이런과정에 현대캐피탈 측은 “앞으로 판매조합원들과 관련되는 제반 수수료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판매본부에 전해왔고, 우선적으로 현대카드 수수료를 본인에 한해 5,000원 인상한다고 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어려운 판매현장을 감안하여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기를 바라며, 판매본부 또한 현대캐피탈을 대상으로 판매조합원들이 이해되는 선에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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