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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노동자가 단결하여 지방선거 승리하자!!
| 현자노조판매본부 | Hit 1,614
노동자가 단결하여 지방선거 승리하자!!

80만 조합원의 정치주체 선언!! 민주노총 후보당선에 총력!!
5.31지방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민주노총은 80만 조합원의 정치주체를 선언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노동자가 앞장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결의했다.
판매본부는 지난 중앙운영위원회를 통하여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안에서 조합원을 교육하고 협조를 구하여 민중을 대변한는 민주노동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민주노총의 4대 요구인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 ‘무상교육 무상의료 쟁취’, ‘노사관계로드맵저지’, ‘한미FTA폐기’를 현장에서 실천하기로 하는 한편 당면한 5.31 지방선거에서 6,300 조합원의 힘을 모아 민주노동당 후보 당선을 위해 앞장 서기로 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길이 있는 곳에는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이다. 80만이 결심하고 진보정치를 갈망하는 대다수 민중의 힘을 모아 진보정치 운동의 새 장을 활짝 열어나가자!! 민주노총 총 단결로 지방선거 승리하자!! 노동자가 단결하여 5.31 지방선거 승리하자!!

민주노총 조준호 위원장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긴급지침 하달!!

위원장 긴급지침
<80만 조합원 행동지침>
○ 민주노동당 승리를 위해 5.31지방선거에 100% 참가한다.
○ 조합원은 가족 1명, 친구 1명씩을 반드시 조직하여, 민주노동당의 정당지지 400만표 득표, 당선자 300명 목
표를 기어이 달성합시다.

<간부 행동지침>
○ 5월 29일(월)과 30일(화) 양일간 모든 일상 업무를 중단하고 조합원 교육선전사업 담당자 이외의 전간부는,
민주노동당 선대본에 총력으로 결합(상근간부는 선대본 파견, 비상근간부는 연월차 사용)하여, 막바지 선거투
쟁 승리를 앞장서 이끌어낸다.
○ 전조합원이 반노동자 정당을 심판하고, 민주노동당을 지지할 수 있도록 교육선전사업을 다시 한번 집중해서
진행한다.

2006년 5월 26일
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 위원장 조준호

부패정치, 무능정치의 벽을 뛰어 넘으려는 노동자들의 망치질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철저한 계급투표로 일하는 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서민대중에게 더 나은 복지세상을 열어주려는 민주노동당의 대약진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세상을 바꿔보자"는 피맺힌 열망이 몸부림 친다.
보수정치에 연연하지 말고, 새로운 진보정치를 말하자 표를 구하지말고, 민중의 마음을 얻자. 기다리지 말고, 민중의 품속 깊숙이 들어가 진보의 정치를 민중의 입으로 노래하게 하자.
자주와 평등, 평화와 통일의 참된 정당, 민주노동다의 승리를 쟁취하자, 자본의 정치를 심판하고 수구냉전의 정치를 끝장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