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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21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총파업 총력투쟁 전개
| 현자노조판매본부 | Hit 2,550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총파업 총력투쟁 전개

국회법사위 비정규직개악법안 상정 및 처리가 예상되는 21일, 민주노총이 오후1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총력투쟁에 돌입합니다.
따라서 판매본부는 민주노총과 본조의 지침에 따라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총파업총력투쟁을 전개합니다. 판매본부 6,500여 조합원 동지여러분들께서는 본부 지침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파업지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24일 파업지침은 추후통보)

● 민주노총 무기한 총파업투쟁 지침
1)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4월 21일(금) 비정규개악안 강행처리가 확실함에 따라 4월 21일(금) 오후 1시부터 민주노총 소속 전 조합원은 무기한 전면 총파업투쟁에 돌입한다.
2) 4월 21일(금) 오후 전국동시다발 지역별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수도권 조합원은 오후 3시 국회앞으로 전원 집결한다.
3) 4월 21일(금) 오후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 이후 저녁시간에 전국동시다발 지역별 단위노조 대표자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4월 24일(월) 진행될 무기한 총파업투쟁의 실질적인 집행을 결의한다.
4) 총파업 투쟁전술은 산업업종별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총파업투쟁을 전개하며, 투쟁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술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지역별로 항의 규탄 집회와 강력한 가두투쟁을 전개한다.
5) 전국민중연대, 민주노동당,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대하여 비정규개악안 날치기 처리 규탄과 권리보장 입법쟁취를 위한 범국민적인 투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