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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4차 본교섭-노조요구안에 대한 사측입장과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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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노조판매본부 | Hit 2,583 | |
4만3천 조합원의 소중하고 절실한 노력의 대가를 요구하는 자리에서 사측은 임금요구안과 별도요구안에 대해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요구라며 재논의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으로 일관하며 06년 투쟁이 결코 협상으로만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임을 예고했다! 【2006년 현대자동차노동조합 단체협상 요구안에 대한 사측입장】 요구안 = 사측입장 = 비고 --------------------------------------------------------------------- 1. 기본급-125,524원 =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외면한 안 2. 직무 및 직책수당 인상요구 = 수당제도개선 필요 = 별도요구 3.주간연속2교대 시행, 임금체계개선 요구 = 임금체게 개선 필요 = 별도요구 4. 06년 성과급, 무상주 요구 = 기준문제제기 = 별도요구 5. 호봉제 요구 = 2003년 합의정신에 따라 당장 실무소위를 가동하자 = 별도요구 6. 고용안정위한 신규투자, 모듈요구 = 05년 단체교섭에서 거론 06년 거론 불가 = 별도요구 7. 금속연맹 4대 요구 및 자동차분과 공동요구와 교섭권 위임 = 노사간 논의 대상 아님 = 별도요구 8. 출장, 휴가, 교육 월휴시 2시급적용 및 야간 근무자 야간 인정 건 = 근무자와 형평성 문제로 불가 = 별도요구 9. 사무계약직 정규직화 요구 = 노사간 논의 대상 아님 = 별도요구 사측은 신속하게 아반떼 신차(HD) 출고를 시행하라!! 4차 06년 임협 시작전, 판매본부는 아반떼 신차 출시가 무기한 연기된 점의 모든 문제점을 낱낱이 지적하였다. 3공장 맨아워(M/H)협상이 노사간 이견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파국으로 감으로서 판매시장은 고객과의 불신이 가중되고 있고, 신차효과가 오히려 고객불만으로 접근되고 있으며 가중되는 어려운 판매시장에 또하나의 생존 문제점으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신차 출고 지연 피해는 판매본부 6,500조합원에게 전부 다 돌아올 수 밖에 없음을 강력 항의하고. 미궁으로 빠져버린 신차출시에 대한 명확한 답을 달라고 요구하였다. 신차 출시의 심각성을 인지한 3공장 공장장은 신속하게 노사간 협상을 진행시켜 신차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였다. 판매본부는 현장조합원의 어려움을 받아안고 아반떼 신차가 조속히 출시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라고 임금협상 장에서 사측에 강력 항의하였다. 이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지 않는다면... 신차 지연 출고 책임은 사측에 있음을 엄중 경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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