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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합의사항 이행촉구 본사항의투쟁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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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노조판매본부 | Hit 2,951 | |
1월10일 대의원 및 지부상집간부 선봉으로 총력투쟁!! 성과금 지급에 대한 합의사항 이행촉구를 위한 양재동 본사 항의투쟁을 1월 10일 오후 2시에 전개한다. 사측은 이번 성과금과 관련해서 노동조합에서 요구한 특별교섭을 거부하며 노사관계를 파국으로 몰고가고 있다. 또한 보수언론을 동원해 성과금 삭감에 대해 전혀 책임이 없다는 식의 홍보로 노동조합을 탄압용으로 이용하고 있어 노동조합은 더 이상 물러 설 수 없다는 각오로 투쟁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노동조합은 상집간부들이 철야 농성에 돌입하고 본사타격투쟁을 포함하여 총력투쟁으로 맞선다는 결의를 다졌다. 판매본부는 본부를 중심으로 각 지부별로 철야농성에 돌입했으며, 대의원 및 지부상집 동지들이 선봉에서 서서 이번 양재동 본사타격투쟁에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총력투쟁에 참여한다. 성과금 삭감의 본질은 노동조합 탄압이다. 사측이 성과금 50%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결코 돈이 없어서가 아님을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사측은 지금껏 경영목표와 무관하게 성과금을 지급해 왔다. 이번 노사합의 사항을 파기하고 성과금을 일방적으로 축소지급한 것은 노골적으로 노동조합에 싸움을 걸어온 것이다. 또한 보수언론을 내세워 노동조합을 폭력집단으로 매도하고 있는 것이다. 현자노조가 민주노총과 금속노조의 핵심이며,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음을 정권과 자본이 잘 알고 있기에 현자노조를 와해시킬려는 의도가 분명해 졌다. 노동조합 사수를 위해 총력투쟁에 나서자!! ● 투쟁지침 1. 본사항의투쟁 전개 -. 일시 및 장소 : 1월 10일(수) 14:00 양재동 본사 -. 대상 : 대의원, 지부상집 및 희망조합원(참가자는 반드시 월차계 제출) 2. 지부상집간부 철야농성 전개 3.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특근거부 및 노사현안문제 협상 중단 사측은 민주노총 총파업을 들먹이며, 성과금 삭감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시무식 저지와 잔업거부 등을 이유로 노동조합을 폭도로 몰아가고 있다. 또한 노조간부 26명 고소고발, 손해배상과 가압류 10억원까지 자행하며 노동조합 말살을 기도하고 있다. 산별노조를 굳건히 세웠던 단결력을 바탕으로 또 다시 하나로 뭉쳐야 한다. 노동조합 사수와 고용안정 쟁취를 위해 상경투쟁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나서자!! ● 투쟁지침 1. 본사항의투쟁 전개 -. 일시 및 장소 : 1월 10일(수) 14:00 양재동 본사 -. 대상 : 대의원, 지부상집 및 희망조합원(참가자는 반드시 월차계 제출) 2. 지부상집간부 철야농성 전개 3.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특근거부 및 노사현안문제 협상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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