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지점관련 전국 지역사업실 항의투쟁 전개!!
전국 지회 운영위원(분회장,대의원 및 상집) 전국 지역사업실 항의집회! 지난 4월 판매위원회 중앙운영위원회를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고 사측의 일방적인 남대문지점 축소이전과 관련하여 향후 투쟁방향을 설정한 후, 판매위원회는 투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가열찬 투쟁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4월 30일 배상윤의장을 중심으로 판매위원회 상근간부들이 국내영업본부를 항의방문을 시작으로 5월3일 전국 각 지회 대의원, 상집동지들의 지역사업실 항의집회를 가진데 이어 오늘(5월13일) 남대문지점 원상회복과 거점정상화, 단협준수를 요구하며, 각 지회별 운영위원(분회장, 대의원 및 상집)동지들이 전국의 각 지역사업실 항의투쟁을 전개했다. 이날 경기지회 투쟁현장에 함께한 배상윤 의장은 “사측은 남대문지점 축소이전은 어떠한 명분이 없음으로 즉각적인 원상회복을 하라”며 이번 님대문지점과 관련하여 촉발된 투쟁은 사측에 그 책임이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거점 축소이전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다.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해 나가자”며, 지도부의 지침에 한치의 흔들림없는 투쟁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월3일 항의집회 이후 판매위원회는 남대문건과 관련하여 사측과 실무교섭을 펼쳤으나 원론적인 주장만 하고 있어, 사태해결을 위해 노력은커녕 오히려 우리를 투쟁으로 몰아가고 있다. 계속되는 투쟁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더욱 거센 투쟁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사측에 엄중 경고한다.
축소이전한 남대문지점 원상회복과, 거점정상화, 단협을 준수하라!! 요구 관철을 위해 흔들림없는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자!! 남대문거점 투쟁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현장 조합원동지여러분들께서는 지도부의 지침에 한치의 흔들림없이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해 나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