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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12월6일(수) 4시간 부분파업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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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노조판매본부 | Hit 2,586 | |
12월5일 총116개노조 92,053명 전면 총파업!! 기타 3만6천여명 부분파업 및 단체행동 돌입!! 사상 유례없는 최대, 최장기 민주노총 총파업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노총은 지난 11월15일 총파업투쟁의 포문을 연 이래 11월22일과 29일 민중총궐기투쟁에 맞춰 파업투쟁을 전개해 왔으며 12월5일에도 총파업을 이어갔다. 12월5일 현재 금속연맹소속 현대자동차 4만3천7백58명과 현대자동차비정규 1천1백13명 등 총 84개노조 6만1천1백24명이 총파업투쟁 돌입을 필두로 민주노총 총 116개노조 9만2천53명이 전면총파업을, 기타 3만6천여명의 조합원들은 부분파업과 단체행동에 일제히 돌입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12월6일(수) 제3차 민중총궐기대회를 열고 산하 전조직이 총파업과 총력투쟁에 돌입하고, 노동자 농민 빈민 등 각계각층과 연대하여 전국 동시다발(중부권 이상은 서울로 집중, 영호남은 광역시도별 동시다발투쟁)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한다. 판매본부 제3차 민중총궐기 수도권 14시 대학로 집결 지역은 지역집회 결합..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6일 4시간 파업을 전개하고, 비정규확산법 무효화와 노동법 개악안 저지, 한미fta 중단을 위해 파업집회 뿐만 아니라 날치기 세력(열리우리당, 한나라당)에 대한 강력한 타격투쟁을 전개한다. 판매본부는 민주노총과 본조의 지침에 따라 6일 4시간 파업과 함께 수도권조합원들은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되는 비정규확산법 날치기규탄, 광우병쇠고기 수입중단 촉구, 노무현정권심판 결의대회에 참여하고, 지역은 지역집회 참여한다. 조합원 동지들! 파업지침에 한치의 흔들림없이 비정규확산법 무효화와 노동법 개악안(노사관계법)저지, 한미FTA협상 중단을 쟁취하기 위해 총파업, 파업집회 및 항의투쟁을 강력 전개하자. 비정규확산법 강행처리 무효! 노동법 개악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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